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너굴
작성
02.11.23 00:26
조회
849

저는 후기지수란에 올렸듯이 예비 고3 수험생이죠.

덕분에 활동에 약간(??ㅡㅡ")의 제약을 받는 불쌍한 인간입니다.

(한국에서 군인과 고3은 인간이 아니라잖아요?)

그럼 제 고민을 말씀드리면 무협지란 절대 쉬운 문학 장르가아니죠.

쉬운 문학이란 단어의 존재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만 굳이 환타지와 무협 둘을

허접하게나마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이 나눠 보겠는데요~

                                무협                              판타지

주로 사용하는 언어- (한글,한문)             :     (한글,영어)

그리고 대화형식 또한 무협은 판타지만큼 자유롭지가 못하다고 봅니다.

판타지나 퓨전 장르등은 요즘 사용하는 속어들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하죠.

(엄청난 비속어가 아닌이상......)

위의 두가지만 보아도 딱 알수 있는것!

현재우리 나라의 교육은 한문보다는 영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

그리하여 약 2년간 취미 생활로 소설비스꾸리한 것을 위해 글을 끄적거린

저도 이번에 시도하는 사신전(광고성이라 욕하지 말아주오~~ㅠㅠ)이 처음

시도하는 무협이란 사실.

실제로 3x넷 이라는 사이트역시 무협보다는 판타지또는 기타 퓨전 형식의 글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것.

제 고민 역시 한자죠. 그나마 열심히 옥편, 무협자료터,아니면 한글등의 한문등

을 뒤적이지만.......... 엄청난 한계를 느끼고 말죠.

이제 고3이라는 인간이 한자에서 한계를 느끼다니...솔직히 부끄러운 말이지만....

프로작가님들이 아닌 이상, 저같은 아마들은 한자에서 상당한 제약을 느낀답니다.

(설마 나만 그런가?)

혹시 이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중 좋은 방법이 있으신분들의 충고를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주위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너굴.........


Comment ' 7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1.23 01:35
    No. 1

    지금부터 20년 뒤 여러분은 잘못하고 후회할 일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러니 밧줄을 던져 버리십시오.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멀리 항해하십시오. 무역풍을 타고 나가십시오.
    탐험합시다. 꿈을 꿉시다. 발견합시다. (마크 트웨인)

    그냥 한번 해보세요...완변한 준비를 하고자 하신다면 아무것도 못할꺼여요..^^
    글을 써본적이 없어..자세한 방법을 제시하진 못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영(岩影)
    작성일
    02.11.23 07:39
    No. 2

    음........한 마디...\"빠이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1.23 09:54
    No. 3

    한문..어렵줭.
    그래도 굴하지 말구리 써보세염. 리얼너굴님. 아디가 잼있어요.
    너구리 같이 생기셨나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1.23 10:19
    No. 4

    천리안 무림동에 금강님이 올려주신 한글용 확장한자사전이 있었는데 그거 깔고나면 왠만한 한자는 다 나올걸요? 여기 자료실에는 안올리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1.23 11:08
    No. 5

    여기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0:51
    No. 6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2:46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