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 이야기는 금지한다."
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민감한 시기라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야기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냥 자제를 권유하는 정도는 몰라도 거의 금기에 가까운 선언을 하실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더구나 여긴 가뭄에 콩나듯이 오히려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가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은데요.
귀 막고 눈 감고 그냥 화기애애하게 무협이나 웃기는 유머나 말하며 웃고 즐기자는 건지...
한마디로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필요하다면 제 글도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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