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가끔 나는 가영이가 두렵다..

-_-... 우리의 팔방미인, 고무림의 영원한 퀴인카(...!!) 가영이는..

모두의 선망을.. 한몸에 받는 인물입니다.

그런 가영이가 루젼이는 가끔 두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 .... 아.. 차마 말로 설명 못할.. 명란젖... (쉬잇! -////-)

또는..

이벤트에서도 보아왔지만..

사람을 뒤로 까무러치게 만들고 경악하게 만들어 종래에는 사망하게 되는.. 그.. 그림판의 절묘한 이용실력..

자신의 순진함을 주목하게 만들어.. 뒤에서는.. 사람의 허를 찌르고, 다시 종래에는 사망하게 만드는.. =_=.. 두려움.

또한, 작가들마저도 벌벌떨게 만드는.. 화려한 칼질솜씨..

모두들.. 가영이를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조심하세요.

가영을 암살할 경우 달봉의 공격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마칩니다.

가영아.. 난 도망가련다. 잡지마라. (안 잡을 가영이가 아니다.)

ㄴ(ㅠ_ㅠ  )ㄱ~~ 튀엇..!  ㄴ(-_- )ㄱ~~

[가영이]

…스윽 (협녀응징봉을 꺼내든다)

뎅겅~♥ (경쾌한 목 떨구는 소리^^)

[永世第一尊]

왠지 열내는 모습도 귀여워 보여 부비부비~(뎅겅~)

[등로]

ㅋㅋㅋ
아..가영이의 숨겨진 모습은 대체 어디까지?
사랑스러운 가영이, 귀여운 가영이, 총명한 가영이, 가끔은 무서운 가영이..
^.^~

[관독고]

가영님은 멋진 분이지요.

[가영이]

엄마야… 갑자기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영이 : (루션오빠의 몸에 머리를 다시 올려 주면서) 오빠야, 미안해^^
루션빠 : (창백) 으… 응;;

[검마]

괜찮아.
인생은 원래 그런 것이여...(므흐흐...)

[illusion]

저.. 저기 가영아?

모.. 목이 반대로 붙었거든??

제대로 붙여주지 않으려..련? -_-;;;

[진이상]

-_-; 일루젼님 이상해요. 얼굴이 뒤로 가 있어요.
제가 그냥 때어 내드릴 게요. (슈숙~)

뎅겅(다시 목 떨어지는 소리)

[한글나라]

누가루전님몸에 내얼굴 붙여놨어~~~~

내몸은 어디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