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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카데미의 공백...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
03.09.07 21:43
조회
309

아카데미가 시작된지도 어언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끌어온 결과를 보자면 대략 '낭패'에 가깝군요.

아카데미를 담당하시는 다라나님의 아이디를 보다면 가슴 한 쪽이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바라는 것 하나는 제발 도중하차로 2기 아카데미가 끝나지 않는 것이지요. 이런저런 핑계는 전부 집어 던지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려는 저를 지켜봐 주십시오.


Comment ' 13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1:45
    No. 1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를 채찍질 해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7 21:47
    No. 2

    부끄럽습니다. 몇편 올리신 아랑님이 채찍질을 당하셔야 한다면
    한편 딸랑 올리고 정담에서 노닥거린 가영이는 불에 달군 인두로
    지짐을 당해야 하겠군요.
    여러분, 저를 지져 주세요!!


    …근데, 막상 이거 쓰고 보니 변필녀 같다는 생각이-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1:49
    No. 3

    사람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매도 맞아봐야 아픈 줄 알지요.
    생각같아서는 진짜 몇 대 맞고 싶은 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07 21:58
    No. 4

    아랑전설님..

    "찰싹~ 찰싹!"

    헉.. 변삐리가 되어가는 루젼이.. -_-;;

    쿨럭.. 농담이구..

    아랑전설님 힘내셔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은파람
    작성일
    03.09.07 22:00
    No. 5

    아랑전설님...'쩍!!!쩌억!!!'

    빨리 쓰세요!!!!

    '쩍!!!쩌억!!!'

    저두...읽어볼...께..요...^^:

    시간이...없어서 못 읽었다는...^^;

    아하하...-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2:02
    No. 6

    두 분의 살신성인, 영생토록 잊지 않겠습니다.
    뿌드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7 22:18
    No. 7

    아랑전설님 저는 십단 콤보를 드립니다.

    퍽(복부) 빠악(어퍼컷)
    퉁퉁퉁(안면 세방)
    스팟~ 빠직!(돌려차기로 옆통수 가격)
    파팟 빠빡(이단 차기로 양 허리 가격)
    깡(헤딩)
    스파파(공중으로 뛰어올라)
    콰오옷!(내리찍는다!)
    쿠앙!
    빨리 쓰시지요. 후후후 다음에는 17단 무적온몸두드려불구만들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2:59
    No. 8

    행운님, 그렇게 맞으면 쓰기 전에 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23:01
    No. 9

    그럼 제가 다 '꼬매' 들이죠.........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7 23:04
    No. 10

    훗 안됐지만 제 무적온몸두드려불구만들공은 뼈와 살을 분리하기 때문에 꼬맬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3:13
    No. 11

    여러분, 세상에 불만이 많으시군요.
    저는 그저 맞고 싶을 뿐이지 인체 실험용 몰모트 '마루타'가 되고 싶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23:46
    No. 12

    저는 그저 아랑님을 마루타가 아니라.......진정한 '전설'이 되게 도와 드린죄밖에는......... 그리고 꼬맬수 없다면 접착제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8 00:29
    No. 13

    죽어서 전설이 되느니 개처럼이라도 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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