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나는 왜이렇게 털이없지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
03.09.07 23:00
조회
554

저는 이상하게도 온몸에 털이 별로없습니다(-_-;;머리카락은 있어요)

팔에도 털이 별로 없고 다리도 그렇고 머리숫도 별로없고 겨드랑이털도 그렇고 -_-;;

아직 수염한번 못밀어봤죠. 왜 그럴까요

제 짝꿍(별명 빅쇼)은 온몸에 털이 너무 많아서 귀에도 검은털이 숭숭 났던데-_-;;

저도 수염밀고 싶은데 -_-;

병인가요?

덧)머리숫 많아지는법 알고 계신분 갈켜주세용  ㅠ_ㅠ 젤한번 발라보고싶어


Comment ' 18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7 23:01
    No. 1

    간단합니다.
    야한 생각 많이 하세요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7 23:04
    No. 2

    아무리 해봐도 머리숫은 안 많아지던데 아가오빠.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07 23:05
    No. 3

    흠.. 털이 없는 사람은 진화가 많이 된 겁니다. 저도 털없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7 23:06
    No. 4

    음. 버들아. 아마 그건.............



    너가 여자여서 그런 걸꺼야^^
    저번에 어렴풋이 들었던 건데.
    여자는 잘 흥분 안한데. 그래서.. 그런가?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7 23:06
    No. 5

    젤 바르면 고생합니다. 한동안 고대기로 머리 말고 젤 발라봐서 알아요-_-;
    엄청 끈적거리고, 덥고, 녹으면 완전이 땀이랑 같이 줄줄 흘러내리고
    한시간마다 떡져서 엉키고…

    차라리 뽀글이 파마를 하세요. 그게 요즘 유행이더라궁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07 23:08
    No. 6

    앗! 맞아요! 젤 바르는 거 엄청 짜증납니다.
    한 번은 머리 잛게 잘라서 올리고 다닌 적이 있는데
    체육 시간에 한 번 뛰고 나면.
    기분이 완전-_-;;;;;
    머리 신경 무척 쓰입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수업시간에 잘 때... 앞머리가 없으니.. 거슬릴 게 없지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7 23:10
    No. 7

    음… 가영이는 다모(多毛)라는-_-;

    오죽하면 태어날 때도 머리털이 완전이 단발이었다는 거 아닙니까-_-;
    백일 사진 보면… 양갈래로 땋아내린 거랑(거의 엉덩이더군요-0-;) 스님처럼 빡빡 민 거 있던데.

    가영이는 진화가 덜 됬나봐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아
    작성일
    03.09.07 23:17
    No. 8

    부럽군요.
    대략 다리털의 압박으로 인하여 반바지를 못입을 정도인 저는...

    진화가 덜 된...

    "오스쀍랄로 피테쀍스"

    그리고 야한생각을 하면 털이 많이 자란다 <-- 이 이야기는...
    하루종일 야한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효과를 보기 어렵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7 23:18
    No. 9

    가영양 조금만 때줘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23:23
    No. 10

    털없음.....좋은 거예요......더 큰다는 얘기죠........
    털나기 시작하면 그 후로는 성장이 더뎌집니다........
    그러니까 털은 늦게 나는 게 더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07 23:27
    No. 11

    야한생각을 많이 하면 털이 길어진다.
    표본을 봤기에 동의 합니다 ;;
    제친구중에 하루종일 그런 생각만 하는 놈이 있었죠.
    하루는 그넘이 친구랑 머리를 깎고 왔는데,
    같이간 친구녀석은 1주일이 지나도 길게 자라지 않았는데,
    그 녀석은 다시 잘라야할 정도로 길게 자랐습니다.
    그녀석이 원체 특이한거라서일수도 있지만.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9.07 23:35
    No. 12

    귀에 털 나신 빅쇼님께 삼가 사의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23:39
    No. 13

    야한 생각을 많이하면 성호르몬이 분비되고 그 과정에서 성장호르몬이 같이 분비됩니다....그리고 야한생각만이 아니라 그냥 생각을 많이 하시면 뇌세포가 활발히 운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머리 두피를 자극하여 머리가 빨리자라.................
    ...........
    ...........
    ...........
    ...........
    ...........
    ...........
    ...........
    ...........
    ...........
    ...........
    ...........
    ...........
    ...........
    ...........
    ...........
    ...........
    ㄴ 다는 말은 어딜 가도 없죠.........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09.08 00:05
    No. 14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털이 많이 없으면 진화가 많이 된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것 같네요..그 때 진화가 가장 많이되어 운동에 가장 적합한 신체는 흑인의 몸이라는 소리도 들었죠.. 생각해보면 흑인들은 진짜 매끈하잖아요 털도 없고.. 대개 유명한 운동선수는 죄다 흑인에.... @.@;;
    제 말이 맞는가 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09.08 00:22
    No. 15

    음..뱅자님 철권이요? 저야 좋죠-_-;; 물론 한 60일후에..
    그리고 털..그거 행복하신거에요..제 친구중에 한명은 속옷을 한겹 더입고 다니죠..여기서 말하는 속옷이란..털로..쿨럭!! 털로..만들어진 것입니다 음 정말 완전무장이죠! 밀림이 따로없답니다. 그래서 열도많고 땀도 정말 많이 흘리죠. 그친구곁에 가면언제나 땀냄새가 풀풀풍긴답니다. 정말 제 친구의 몸을 보신다면 기겁을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아
    작성일
    03.09.08 00:23
    No. 16

    저의 허접하게 굴러먹던 허접한 지식으로 허접한 말씀을 드립니다.
    흑인중에는 혼혈아가 많다는게 일반적인 지론입니다.
    주위에, 혹은 매체를 통해 혼혈아를 보세요.
    일반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뛰어나지 않나요?
    그리고 혼혈아는 보통 사람보다 지능이 아주~ 약간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 것 같구요.
    그러니 흑인이 신체적으로 우월하면서도 성세를 떨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2003 거짓 정보 유포 집행부 실장 음유시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9.08 00:48
    No. 17

    털은 아예 없는게 좋아요. 저처럼 나다만 사람은... ;ㅁ; 석양을 향해 뛰어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9.09 10:05
    No. 18

    음유시인님의 말씀이 어느정도는 사실인가.....?

    잘살펴보면 흑인중 유명한 선수는 많아도...

    유명한감독은 별로 없다는데....

    예전에 수업시간에 들은적이 있어서요 편견인건지... 아님 사실인건지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16 이천수, 유럽데뷔 첫골! +6 Lv.18 검마 03.08.21 547
12515 논검란에서 무슨 일이 있었죠??? +9 Lv.18 검마 03.08.21 674
12514 오... 위대한 귀차니즘이여... +2 Lv.1 무령가 03.08.21 551
12513 몸도 안좋고.... 고무림도 이상하고.... +7 Lv.1 한글나라 03.08.21 403
12512 퀴즈, 퀴즈~. +12 Lv.1 소우(昭雨) 03.08.21 484
12511 아자자~~ 나도 드뎌 정식배넷이.. +5 Lv.39 파천러브 03.08.21 587
12510 "마님이 되는 법"을 읽고서... +7 변화무쌍 03.08.21 487
12509 제 지갑에는 10만원권 수표가 12장이 ;; +11 가리어지고 03.08.21 542
12508 [茶母] - 윤의 마지막 독백 +10 Lv.52 군림동네 03.08.21 384
12507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20 Lv.16 서봉산 03.08.21 562
12506 자축. 내공 이천점 돌파 +5 Lv.1 강달봉 03.08.21 344
12505 인간의 욕심은… +4 Lv.17 억우 03.08.21 443
12504 [자축] 내공 4000 돌파... +6 Lv.1 소우(昭雨) 03.08.21 441
12503 우울하네요. 그래서 우울한 노래 하나 띄웁니다. +5 Lv.1 천아 03.08.21 314
12502 술퍼 이벤뚜 발표.. +15 Lv.1 술퍼교교주 03.08.21 418
12501 앗사~~ +6 Lv.1 행운 03.08.21 506
12500 이런...낭패가..-_- +15 백아 03.08.21 431
12499 태권도에 관한 동영상..^^ +8 Lv.1 술퍼교교주 03.08.21 453
12498 굿모닝 스타하실분-..-아시아섭으로 +4 Lv.75 소닉 03.08.21 247
12497 [속보]술퍼도 정담 이벤투를 포기 합니다.. +16 Lv.1 술퍼교교주 03.08.21 305
12496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꼭도와주십시오) +7 Lv.56 치우천왕 03.08.21 273
12495 웜 필요하신 분? -_- +5 Lv.57 ch****** 03.08.21 319
12494 수라가 귀한하길 기대해보며..주절주절 +1 Lv.2 포막 03.08.21 233
12493 샤오샤오 드뎌 cf 활동을~~ +6 Lv.52 군림동네 03.08.21 390
12492 명탐정 코난, 이제 질린다.-_- +13 Lv.1 소우(昭雨) 03.08.21 373
12491 전쟁이 남긴 상처들.. +5 가리어지고 03.08.21 291
12490 헉!! 지금막 손예진을 봤는데요..! +17 백아 03.08.21 557
12489 음음 이런 아빠가되면안되겠죠.. +7 가리어지고 03.08.21 486
12488 고무림 게시판의 특징!!^^ +5 백아 03.08.21 512
12487 현재까지 집계된 정담 이벤트 순위(8월 21일) +16 Lv.6 가온(歌溫) 03.08.21 5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