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게에 중국 아줌마가 계시는데,
아줌마의 남편 분께서 오셨습니다.
아저씨가 고량주를 가져 오셨는데,
도수가 무려 56% @_@;; (보통 소주가 25% 인가?)
옥수수로 만든 곡주라는데... 5L짜리 엄청 큰 대병;;
5000ml라고 써있는데... 병인지 통인지...
소주 몇병 마셔도 취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 술고래 저의 아버지께서...
3잔 마시고 혀가 꼬였답니다. 소주잔으로...
저의 집에 오시면 한잔 드리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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