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유선의 비극

드.. 드디어 놈이 나타나버렸다...

농담으로 하는 말인지 진심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하는 발언...

임관 첫달에 그대로 잘라버렸..(...)

네 주제를 알아라...

두둥!!

애걸복걸하는 유선.. 그러나 아버지는 냉정했다.

그냥 눈 앞에 나타나지 말아라. 그게 자식 된 도리다 너는...

또다시.....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KIN~

비뚤어지기 시작하는 아들...

괜히 오군에 붙었다가 저격을 당했.....

오군의 유선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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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수..-_-

PS: 스샷을 보아하니 삼국지 9

PS2: 가장 능력치 좌절인 것이 바로 유선..-_-

[강달봉]

불쌍한 우리 유선이 ㅠ-ㅠ 공부좀 하라니까

[목고고]

푸하하하하하하;;;;;
능력치 대바가지 녀석은 그래도 싸요!-_-+
"드디어 놈이 나타나 버렸다..."<-대박이었습니다!

[진운]

잼겠당~ 전 삼국지3해 본게 마지막 이었는데 -ㅁ-;;

[illusion]

푸.. 푸풋.. 역시 능력으로 평가받는 삼국지 세상(?)이군요.

[太武]

저....능청스러운 표정...........압권이네요.......

[낮은속삭임]

저는 삼국지 시리즈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몇가지 하는게 있습니다.
그 중하나가 맨마지막 시나리오..즉 유선으로 천하통일하는 겁니다...
강유라는 걸출한 인재가 있으니 심한 패널티는 아닙니다.
게다가 조씨측 '등애'와 '종회'를 아군으로 맞는다면 환상이죠..ㅋㅋㅋ
이 시나리오를 성공하고 나면 나름대로 속이 후련하거든요..
제갈량의 꿈을 이루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 시대는 무력 90이상 찾기가 정말 힘들어서
85만 되도 눈에 불이 번쩍 나죠...ㅎㅎㅎㅎㅎ

삼국지를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하신 분들
맨마지막 시나리오 유선을 추천합니다~~~

Ps 2~3번째 시나리오에서 과연 '엄백호'로 천하통일할수
있는 초절정 삼국지 고수가 있을까...-_-

[늘처음처럼]

허허... 삼국지 에디트 쓰신분 같군요

저랑 비슷한 분 삼국지 9 아직 시작한지 3일도 안된...

좀 많이 달라진듯해서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한글나라]

저는.... 적군이 너무 약해서... 제 전병력 17만인가?

그리고 모든적에게 50만의 병사를 넣어줬더니 ㅡㅡ;;

다음턴에 전부 자멸하더군요 ㅡㅡ;;;;;;;;;;

군량이 모자라서 ㅡㅡ;;;;;

한마디로 약준다고 줬는데... 그게 독약 ㅡㅡ;;;; 이 되어버린셈이죠

그래서 모든 컴에게 금과 군량 최대치로 주고 싸우고 있습니다 ^^;;

9pk ^^ 조조로 플레이중... +40%공격력 놓고 하는데

이렇게 하니까 잼나네요 ^^ 매턴마다 쳐들어오는 원소 ㅡㅡ

꼽살이끼는 유비.... 배반한 원술... 도와주는 도겸.... 뒤치기중인 유표 ㅡㅡ

시나리오는 2번 시나리오 입니다 ^^

황제 옹립하고 왕되었고..... 황제는 되기가 힘들군요 ㅠ.ㅠ

[흑저사랑]

뭔가 해 보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한 냉철한 판단 또한 필요한 것이겠죠.. 허긴 그 정도 되는 능력이면 그렇게 무능하지도 않았겠지만요...ㅡㅡ.. 아무튼 스샷만으로도 좀 슬프네요...

[바둑]

크하하하하하하 대박이다...ㅡㅜ

[하얀나무]

이게 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