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고거 참 맛있네요~흘흘흘

어제 둘째 큰아빠가 포도 한상자를 우리집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둔 포도를 꺼내어 먹었습죠...

그 맛이란 캬~ 정말 맛나게 먹었드랬죠 달고 신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크캬캬캬~ 여러분도 먹고 싶죠? 안줍니다. 이렇게 맛난걸 왜 나눠 먹습니까?

음.....책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면 혹시 모르겠군요.....

아 내일 또 먹어야지~

[하얀나무]

포도 먹기가 귀찮어~ㅣ

[흑저사랑]

저도 포도는 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몇 알 집어 먹다 포기합니다..
그냥 자자... 구찮다....ㅡㅡ..

[어린쥐]

흑저형님 저도라니........음...가까운 어른한테 존댓말 비스무리하게
들리는것은 처음이네 ;;ㅎㅎ

[등로]

그냥 껍질채로..우적우적 씹어 삼킵니다.
새콤한 맛이 압권 임다요...ㅡㅡb;;;

[바둑]

밥이 짱이야 ㅠ_ㅠ

[하늘가득]

음? 난 적어도 껍질은 벗기고 삼키는데 -ㅁ-;;;;; 꼴깍 하고;;

[太武]

봉봉사서 알 만 골라서 먹으면 편하고 맛 있어요~~~乃

[너굴]

씨뱉기 귀차너.......수박도 시러.......암튼 하나하나 껍질 벗기거나

씨뱉는 것들은 다 싫어.........

새우도 새우튀김아니면 안먹어~!

(그니까 네놈이 그렇게 살이 찌는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