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저에 대한 이미지가....

전부터 생각했지만 저에 대한 이미지가 어쩐지 상당히 엽기적으로 고정된 듯 합니다.

어디서든 한 마디만 하면 '앗, 이 사람이 이 말을 한 것에는 분명히 엽기적이거나 공적스러운 뜻이........'라는 반응이.....ㅡㅡ;

저 이래뵈도 진지할 때는 제법 진지합니다..ㅡㅡ;

질답란에서도 친절하게 답변을 하고..... 논검란에서도 비록 조금 우스꽝스럽고 엉터리지만 때때로 열심히 참여를 한다는...ㅡㅡ;;

어, 어째서 제 이미지가.......

[흑저사랑]

ㅡㅡ..뭘 원하십니까.. 둔저공..

[진운]

가입 초기... 둔저님이 질답란 운영자인줄 알았다는... ㅡㅁㅡ;;

[흑저사랑]

음할할할할....^^

[Reonel]

둔저님은.. 영원한 공적. 공적의 대부 ㅡ.ㅡ

[관독고]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 입니다.

[강달봉]

둔저님....(이 여운의 뜻은 멀까?)

[제갈중달]

저 그런데 정말로 네이버에서 "등짝 좀 보자" 를 검색해 봤는데, 전혀 관련 글이 없던데...그것도 공적질이셨나요?

[기신]

베르세르크가 한국에 번역되면서 일종의 '고의적 오역'이 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남색은 심의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까요. ==;;

[Reonel]

남색.. ㅡ;ㅡ

[스칼렛2024]

요새 들어서 등짝 좀 보자란 말이 강호정담에 널리 쓰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