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의 무협 소설 제목 아시는분 제발 가르켜 주세요

예전에 읽었던건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아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음 등장인물에는 수화부인? 또 누구더라..천혜선자?<-=이건 확실치 않음.. 수화부인은 등장인물에 있었어요..

내용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무림을 거의 재패(악인 아님,, 착한 인물)했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인의 아들이에요.. 아들중에서 가장 약했었는것 같음..

주인공의 아버지에게 부인이 엄청 많았죠.. 수화부인이 첫째 부인이였는듯.. 주인공이 어렸을때 정말 약했었어요.. 거의 바보수준(주인공의 어머니가 주인공을 나을때 주인공을 낳지 않으려고 약(독)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했던것 같음)

그런데 주인공의 아버지의 부하중 한사람이 수련을 시켜줘서 점점 강해졌던것 같고요... 부인들간의 시기, 갈등이 엄청 많았음

[백아]

아, 이거 본 내용 같은데-ㅁ-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이름이 기억날 일은 만무하고 더 들어보면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파천러브]

엇.....이것은.......몰게따..ㅡ.ㅡ

[張秋三]

이건 제갈천님의 작품인데. 기다려 보세요. 기억좀 살려 보지요.

[張秋三]

알겠습니다. '소야' 입니다. 주인공 이름은 '추혁린' 바보죠. 후에 경천 동지한 절대 고수들의 시신과 그리고 갖가지 엄청난 무공 비급과 영약등을 발견 하고 익혔지만 역시 바보? 라서 그런지 그렇게 잘 익히진 않았네요. 머리는 대충 범인들의 수준에서 조금 더 뛰어난 수준 이고요. 그렇지만 절대 고수들의 진전을 받은 덕분 일까? 소림사에서 아주 융숭한 대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주인공이 좀 멍청해서 좀 답답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