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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盧, 끝내 이라크 파병 확정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
03.10.18 10:34
조회
513

프레시안에서 퍼왔습니다. 아직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끝나지 않아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닌지만, 지금까지의 정부의 행보가 이미 파병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입니다. 기사제목이 너무 앞서간 면이 있습니다. 그만큼 기사에 자신이 있다는 것일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회의 중이라니 곧 결과가 나오겠죠. 이 기사가 과연 뒤집어 질까요? 그랬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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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끝내 이라크 파병 확정  

2억달러도 내기로, 파병기간 최소한 3년될듯

2003-10-18 오전 9:44:21  

  노무현대통령은 18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이라크 파병을 결정, 이를 공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라크 재건비 분담금도 2억달러로 확정키로 했다.

  

  "지금까지 파병논의는 가볍게 해왔고 본격적으로 논의하지 못했다. 내일 안보관련 회의를 열어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노대통령이 말한 지 하루만의 전격적 결정이다. 정부가 이미 오래 전 파병을 결정한 뒤 명분찾기에 골몰하다가 16일 이라크 파병 유엔결의안이 통과되자마자 즉각 파병을 공표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는 대목이다.

  

  전투병 파병, 2억달러 추가부담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및 정부 관계자들은 이에 앞서 17일 오후부터 '이라크 파병 확정'을 언론에 조직적으로 흘려,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요식행위임을 감지케 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요구대로 최소한 준사단급의 전투병력을 전액 한국 부담으로 이라크 북부 모술로 내년 2~3월까지 파병키로 하고, 이와 함께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이라크 재건 지원금도 2억달러대를 향후 4년간 부담키로 한다는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방부에서는 다국적군 형태보다는 한국군 파병규모를 1만명선으로 늘려 독자부대를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파병 규모가 당초 미국요구대로 1만명 선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한국과 이미 작업중"

  

  리처드 마이어스 미국 합참의장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디펜스 포럼이 주최한 정책포럼에 참석해 한국의 이라크 파병 가능성과 관련, "그들(한국)은 그 필요성을 이해한다"면서 "그들이 그 중요성과 급박성을 이해한다고 본다"고 말해 한국정부가 이미 미국에 파병을 통고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곳(한국)에서 병력배치의 세부사항과 이라크 내부에 (한국군이) 어떻게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지 등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매우 열심히 작업중"이라고 덧붙임으로써 한국과 구체적 실무협의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또 "이라크 파병문제는 군사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외교적인 문제에 해당한다"면서 "이것은 한국정부의 결정이 될 것이며 그 결정의 시기는 한국 대통령과 그의 내각, 관리 등의 결정에 달렸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의 새 결의가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이라크에 병력을 제공하도록 고무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터키, 파키스탄, 한국, 일본 등과 이라크 파병문제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에서는 지난 12~15일 라종일 청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이미 파병방침을 통고했다고 전하고 있다.

  

  주둔기간 최소한 3년, 이라크 주둔미군 내년에 3만4천명 빼기로

  

  한국군이 파병될 경우 이라크 주둔기간은 최소한 3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4월부터 이라크 주둔 미육군을 지휘하는 토마스 메츠 제3군단사령관(중장)은 17일(현지시간) 바그다드 북방 티크리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치안 상황에 따라 미군이 오는 20006년까지 주둔을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는 이라크에 새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도 점령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군이 이처럼 최소한 2006년까지 이라크에 주둔할 경우 이라크에 보내지는 한국군의 파병기간도 이때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미국은 한국,터키 등이 대규모 병력을 파견키로 함에 따라 내년에 이라크 주둔미군을 3만4천명이나 줄이기로 했다.

  

  자크하임 미 국방차관(재무담당)은 16일(현지시간) 미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터키 등에서 이라크에 파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라크 주둔 미군의 숫자를 내년에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10월1일에 시작된 2004년도에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병력 숫자를 현재의 14만7천명(이라크 주둔미군외에 이라크전 지원을 위해 쿠웨이트, 카타르 주둔중인 미군까지 포함)에서 11만3천명선으로 3만4천명 줄이겠다"고 말했다.  

전홍기혜/기자  


Comment ' 17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0.18 10:45
    No. 1

    이것은 오마이 뉴스에서 퍼온 글입니다.
    ----------------------------------------------------------
    청와대, 오전 10시50분 NSC결정 발표
    시기, 규모, 지역 등 큰 줄기는 여론 수렴할 듯
    손병관 기자

    <2신 : 18일 오전10시30분>

    청와대, 오전 10시50분 NSC결정 발표

    NSC가 10시20분경 끝난 가운데 윤태영 대변인이 발표문을 다듬고 있다. 윤 대변인이 10시50분에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라종일 국가안보 보좌관이 뒤이어 파병배경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된 NSC는 당초 예정보다 10분 가량 빨리 회의를 마쳤는데, '파병'이라는 기본 방향이 정해진 터라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0.18 11:00
    No. 2

    역시 오마이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모두들 더욱 몸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비행기탈때 많은 조심을 해야겠지요.
    ---------------------------------------------------------------

    파병 여부 오전 10시 50분 발표
    시기 · 규모 · 지역 등 큰 줄기는 여론 수렴할 듯

    손병관 기자

    <3신: 18일 오전10시55분>

    "이라크 평화정착과 재건위해 추가파병"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NSC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ㅑ.

    "정부는 2003년 10월18일 NSC를 개최하여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여론수렴을 바탕으로, 우리의 국익, 한미관계, 유엔안보리 결의 등 제반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정부는 이라크의 평화 정착과 신속한 전후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국군의 추가파병을 원칙적으로 결정하였다.

    2. 파병 부대의 성격, 규모, 형태, 시기는 미국의 요청을 고려하되 국민 여론의 지속적 수렴, 제반 현지조사단의 조사 결과, 국군의 특성과 역량을 종합 검토하여 이라크의 평화정착과 재건 지원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독자적으로 결정할 것이다.

    - 정부는 추가조사단을 가급적 조속히 파견하고, 국회차원의 조사단 파견시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 이와 별도로 이라크의 재건을 위해 향후 4년에 걸쳐 2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 이라크 지원액은 금년의 6천만달러를 포함, 총 2억6천만 달러이며 이를 추가파병지역의 재건과 민생안전에 우선 배정되도록 할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0.18 12:19
    No. 3

    아이구~ 맙소사..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0.18 12:29
    No. 4

    어쩌면 국가적으론 파병이 이득이 될 지도...
    판단 잘 해야 하는데...
    단지 서로 피 흘리는 일이 없으면 그것으로 족할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10.18 12:29
    No. 5

    현재의 상황은 절대선을 추구하기에는 너무 힘든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광해군때에 발생했던 일들을 거울삼아
    잘못된 과거역사의 전철을 되 밟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苦盡甘來
    작성일
    03.10.18 12:31
    No. 6

    저는 개인적으로 노무현대통령이 그동안 휼륭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후보자때의 반미적인 성향은 완전히 없어진듯 싶군요 물론 반미를 하자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미국에게 떠밀려 전쟁터로 나가는것은 보기좋지는 않군요

    한나라당은 처음으로 대통령의 결정에 찬성하는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들은 군대 안보내면서 남의 자식은 전쟁터에 가라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파병으로 결정이 된거라면 우리의 젊은이들이 국위선양하고 몸건강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머스크
    작성일
    03.10.18 14:23
    No. 7

    검마님 실례지만.......검마님의 옛 조상님.. or 검마님 부모님께서..

    파병보내라고 데모하시나요?

    지금 데모하는것들........다 썩을놈들 입니다.....지 자식들 보내라고 해보라지.....................

    옛날에.........미국이 우리나라 주도권 잡았을때.....다 빌붙던 놈들 후손 .

    놈들이 다 미국한테 잘 보일려고 쇼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머스크
    작성일
    03.10.18 14:23
    No. 8

    아.......윗댓글에서 옛조상님..은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18 14:37
    No. 9

    썩을놈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3.10.18 15:13
    No. 10

    왜 파병에 그리들 반대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현재 이라크의 치안이 크게 안좋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곳에 전쟁을 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단지 치안유지를 위해 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라크에서 공격받은 외국 군대는 미군과 영국군, 스페인군등 3개국 뿐이며 나머지는 이라크 현지 주민들과 큰 충돌은 빚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반미와 연결지어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윗대가리 분들도 단지 미국에게 잘보이려고 무턱대고 군대를 보내려 하는, 그 정도로 멍청이 들은 아닙니다. 지금 이라크에서 한창 대규모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우리가 파병해서 남는 이익이 있다면 아무리 친미파인 사람이라 해도 절대 그곳에 파병을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뭔가 우리에게 돌아올 이익이 있고 인적 피해가 극미하리라 생각하니까 파병을 결정하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미국의 똘마니라 해도 자기에게 떨어질 콩고물이 없으면 결코 미국의 말을 듣지 않을 것 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당장은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파병을 하면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지 우리에게 뭔가 보상을 할 것이고(예를 들면 유전개발권이나 현대건설의 채권같은 것) 그 이익은 결국은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생각보다 허접하지 않습니다. 단지 정치적으로 어지러워서 그렇지 다른 분야는 비교적 잘 돌아가고 있는 편입니다. 이라크 파병 건 같이 무턱대고 정부가 하는 일을 비난만 하는 것도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좋든 싫든간에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태어나 그 국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비판할 일은 비판해야 겠지만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대응 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3.10.18 15:19
    No. 11

    썩을 놈이라...놈이라...
    어감이 좀 그렇군요.
    파병한다고 꼭 없는 집 자식들만 골라 보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파병 지지한다고 해서 다 친미 꼴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선례도 있듯이 파병은 지원병을 위주로 보내는 일입니다.
    지원병의 경우 경쟁률도 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힘없는 나라에서 과거 다른 나라에게 빌붙었다고 해서 다 매국노라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을사오적은 다르지만...말입니다.
    예로부터 칙명을 남발하며 우리에게 갖은 요구를 해온 중국에게 복종해온 우리의 조상들도 그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에 복종하고 눈치를 봐온것입니다.
    그것으로 이나라,이민족이 존속되어 왔을지도 모릅니다.
    국제화 사회에서 이거아님 이거다란 식의 논리, 혹은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은 지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미국은 세계제일의 군사,무역 국가임을 떠나서 그나마 우리 역사에 관련된 타 열강국들중 양심적이지 않았나요??
    중국이나 일본,러시아,프랑스등등 보다는 그래도 양호했던 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머스크
    작성일
    03.10.18 15:23
    No. 12

    제가 흥분해서.......잠시 말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미국이 양심적이라....................................

    ...........미국이 우리나라에 발 딪을 틈이 없어서 쇼한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를 반으로 갈라 놓지 않았습니까?

    미국한 나라때문에 우리나라가 분단 지경에 온겁니다...........

    만약.....분단이 되지 않았더라면............불필요한 민족적 역량을 ..낭비할

    필요가 없을것이고........

    민족 구성원들의 고통이 없엇을거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10.18 15:32
    No. 13

    문제가..남의 나라를 도와주러 가는데..
    그것도 강대국의 힘에...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2억불이나 되는 국비를 써야하다니..ㅡㅡㅋ
    만약 우리나라의 앞날이 창창한 청년이 타국에서 참사라도 당한다면..
    아니 부상이라도 당하면..누가 책임을 질것이냐..
    아~~!!복잡하다..ㅡㅡ;;
    높으신 양반들이 알아서 잘하겠죠..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波旬
    작성일
    03.10.18 16:02
    No. 14

    제말은 미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가 아닙니다.

    이나라의 역사는 끝없는 열강들의 침략과 간섭속에서 이뤄져 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천년간 우리를 침략하고 여자들까지 조공으로 받아갔던 중국과 우리 민족을 식민통치하면서 우리 민족조차 없애려했던 일본...
    그외 우리를 점령코자 호시탐탐 노리던 러시아,프랑스...

    이나라들중 미국보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던 나라가 있었나요???
    다시 한번 되묻고 싶군요.

    파병문제 역시 미국 이전에 우리에게도 이득이 있기에 파병 할것입니다.
    내가 뽑았기에 저는 우리의 정부가 그리 허접하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사
    작성일
    03.10.18 16:19
    No. 15

    제가 군바리였음 지원했을꺼 같네용;
    이윤 저도 몰라요-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가온(歌溫)
    작성일
    03.10.18 17:44
    No. 16

    이 밑으로 더 이상 댓글 논쟁 금합니다.

    논쟁 하시고 싶으신 분은 논검비무로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3.10.19 03:20
    No. 17

    댓글을 달기에 앞서 지금 자신이 한국의 대통령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고민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불어 그 이유도 적는다면 더욱 좋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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