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지금 숙취로 조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일어나긴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때는 밑의 은령님의 글에 답글 다느라 정신이 없었고, 다시 누워 자다가 마침내 지금 일어 났습니다.
흠흠...
제가 어제 쓴 글을 보니, 참 부끄럽고 무안하네요...
진소백님께 글 안잘리고, 주의 안 받은게 용할 정도로...흠흠...
어찌되었건, 제가 위로의 말씀을 올려주신 22분, 아니지... 22개의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저는 앞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선언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꼭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1등을 하는, 모두가 나를 칭찬하고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에구구...
아직도 술이 덜 깼나 봅니다~
저런 민망한 소리를 꽥꽥 해대는 걸 보면...
그럼 이만...
제가 첫번째로 위로했습니다. 음헐헐...
미주랑 : 그건 위로가 아니였어!
루젼 : 미주랑님.. 숙취...
미주랑 : 꿱..!
오늘 그 점에 대해서 사회선생님한테 다시 한번 말씀을 들었습니다.
프랑스라는 나라는 대학들의 이름을..
지역별로 어디어디 제 1대학, 제 2대학 그렇게 고쳤다는군요.
그리고 유명한 대학의 교수들을 죄다 지방으로 보내고.. 지방교수들을 데리고 왔답니다.
한마디로 교수를 교환하고 유명한 대학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거죠.
우리나라의 1%는 그러한 행동들이 말도 안된다고..
나라 말아먹는 일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겠지요?
아.. 프랑스? 나라 말아먹었습니까? 망했습니까?
얼토당토 없는 소리가지고.. 삽질하지 말라고 하세요. -_-;;;
1%에 세뇌되고 1%에 질질 끌려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슬퍼집니다.
사회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한 일들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_-... 답답하네요.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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