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의 원 나잇 러버(러브?)-_-;;;;;

번안하여 부른 일종의 리메이커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작은...?

스티비 원더의 파트 타임 러버.

흑인 맹인 가수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흑인 가수들의

대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파 가수이다.

리메이커 곡이 1위를 하는 것을 TV에서 보았다. 씁쓸했다.

가요도 창작곡이 일등을 해야 하는데 겨우 번안곡이라니...--;

무협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런 곡을 뽑아 주었는지 한번 묻고 싶다.

물론 이 곡은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렸던 곡이라,,, 아주 좋아했던 곡이다.

씁쓸해서 그저 끄적거려 보았다^^

[소예]

그나마 원곡보다도 훨 못한.... -_-

[검우(劒友)]

전 듣기 좋았습니다만..ㅡㅡ;;
원곡이 그렇게 인기가 있었으니, 리메이크 곡도 당연히 인기있어야 되는게 아니겠습니까..@_@

[용천회]

리메이크 하니 생각나는게...신인가수 서연이 첨들구 나온노래가 '여름안에서'더라구여.듀스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건데...리메이크 곡을 가지고
기대주니 해외진출이니...좀 우습더군여.가수가 노래 잘부르는게 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좋은 노래를 창작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네요 전... 물론 노래창작은 작곡가가 하는거지만...신인이 첫타이틀곡을 리메이크로 정햇다는게 않좋더군요.

[Reonel]

원곡이 좋은.. ㅡㅡa

[검우(劒友)]

그래도 잘 부르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접니다만..ㅡㅡㅋ

[大字夫]

음...

음악쪽에 있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리메이크하는 것도 좋고...

그래서 인기 있는 것도 좋은데...

좀 제대로 노래를 불렀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립싱크 아니면... 랩으로... 샘플링으로 곡을 때우니까... 참...

가끔씩...

박진영이가 정말 얼토당토 안하게 곡을 샘플링하고

짜맞춰서 자기 곡인양 내놓는 걸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인정받는 걸 보면...

하긴

워낙에 우리나라에 표절이 일상화 되어있으니..

뭐라하기도 그렇군요...

전 이제 우리나라 가요계에 대해서는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