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방에 가다가 몇몇분들이 야애니도 예술성이 있다는 말에
지금 팝으로 애니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유작 1~3까지 받고 잇는데 다 보고 정말 예술성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예술성이 있으려나...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 채방에 가다가 몇몇분들이 야애니도 예술성이 있다는 말에
지금 팝으로 애니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유작 1~3까지 받고 잇는데 다 보고 정말 예술성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예술성이 있으려나...
야에니의 예술성이라....
글쎄.. 예술성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얼매나.. 야사시한가가 아닐지.. 그것이 진정한 예술이라고 하면 그럴지도..ㅎㅎ 유작... 이건 좀.. 강한데..ㅠㅠ 이사쿠의 그 엽기적인행각..으으으 생각만해도..ㅠㅠ 나도 보내줘잇... ㅠㅠ 어쨌든 이사쿠는 남성의 성에 대한 아웃사이더적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뭐 이사쿠 처럼 되면 곤란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이사쿠란 존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그런가?? ㅎㅎ 어쨌든 즐감하세요.. 갠적으론 유작 보단 취작이 한수 위라고.. 자매품 귀작도 있습당..
그냥 조금나은 야애니[ kite ]
내용평가
*일본 18금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우메즈 야스오미의 역작으로 그의 작품중 단연 백미로 꼽힌다. 단순한 성애 묘사에 치우친 하드코어 애니메이션이아니라 폭력미학의 정수인 하드코어적 요소들도 많이 들어 있다.자신의 친부모를 죽인,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어엿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그 이면에서 어떤 짓을 하던간에) 양부의 손에 의해 청부 살인업자로 키워지는 사와가 자신을어렸을때부터 능욕해왔던 양부가 아닌 다른 또래의 남자와 진실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그 초입부를 다룬 작품으로, 스토리 면에서나 액션면에서나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해피엔딩으로만 끝날 수는 없는 어두운 삶을 살아온 사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보이지않는 미래를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마무리하여 보여준 이 작품은 후속작인 메조포르테와는 달리 진지한 면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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