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피커에 이어폰을 꽂아 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슴당...
오랜만에 음악 들으며 놀구 있는데,
갑자기 귀를 울리는
여리며 맑은 한떨기 목소리...
"쪽지가 왔습니다. 빨리 확인해 주세요."
아흐흐, 왜 이리 귀여운 목소리인감...
가슴이 자르르 떨려 오는디...
암영님이 올린 Mai 그림은 왜 또...
난 형광등이 확실타.
고무림에서 그리 놀며 이제야 이 목소릴 듣다니...
이 참한 목소리의 낭자가 누군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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