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학교에서 뭘 간다고 난립니다.. 에휴..
12월에 몇번 놀러간줄 아십니까?
무려 5번!
아.. 옷도없는데 매일 차려 입기도 귀찮고.. 이제는 배째라 교복입고 놀러갑니다.
학교에선 그래도 졸업여행 못보내준게 미안한지 이리저리 놀러보내는데, 차라리 안보내느만 못합니다.
뭡니까 이게 -_-;
이제는 엄마한테 돈달라고 하기가 미안합니다.
3번째는 웃는얼굴로 잘 가라시더니.. 점점 잦아질수록 교복입는것 부터 많이가는것 까지, 의혹덩어리라며 항상 주시던 배춧잎도 색이 바랬구요..
오늘은 ing 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 재미없습니다 -_- 김래원에 혹해 보시는분이 계시다면 잘 보시는걸겁니다.
김래원이 아~주 멋잇어지기 쉬운역이거든요.
근데 같은 남자가보니까 눈골시렵네요, 전체적인 영화도 별로 특별한것같지도 않은..그저그런 내용같단 생각이구요.
담엔 태종대에 간다나 뭐라나.. 겨울에 바닷가가서 잘도 놀겠네요~
클턍형말대로 원서도썻는데 배째라 학교 안갈까봅니다.. -_-;
또 이글보고
"우리학교는 xx로 졸업여행 가는데~"
하며 자랑하지 마십쇼. 정말 이 학교 벼루고 있는데 그런이야기까지 들어버리면 학교가기 싫어버릴거에요~
아..그나저나 정모비는 또 무슨핑계로 탄답니까~
어머니께 돈을 받기 위한 좋은 핑계 있으신 분은 밑에 게시해 주시면 상당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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