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담(色談)]* 색황 5일짜리 민간인이 되다......

  아! 드디어 제가 잠시나마 민간인이 된지 2일이 지났군요!

  어제는 정말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는...그런 후문이...-_-ㅋㅋ;;

  정말로 넉달동안이었지만 많은게 변해있더군요.

  온갖 무협소설들 하며, 음악, 영화. 처음 보는 저로서는 눈이 휘둥그레....

  (-_-ㅋ 지금도 눈이 안 닫힙니다. 쿨럭;;)

  오늘 집에서 아침해를 보며 일어났는데 정말로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면서

  이제 복귀 3일전이구나하는 생각에 다시 한번 눈물이...... ㅜ.ㅡ

  (어제 친구들 만나느라, 새벽 3시에 잤는데 6시 반에 딱 눈이 떠지더군요.

  이 말은 군대 갔다온 분들만 이해하시리라~~^^;;)

  

  군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4분5초. 그만큼 4박5일이 4분5초 만큼 빠르게 지

  나간다는 뜻이죠.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정작 나와보니 그말을 절실히 실감하는 중임다~

  (-_- 크윽!~)

  

  어쨋든 짧은 휴가기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저는 또다시 나갑니다.

  

  저녁에 뵙죠.

  색황의 군대이야기는 저녁에 풀어집니다...

  

  튜비 컨티뉴 색황스토리...

[神색황魔]

오호..덧붙인 말이 있어서리...색정아우!! 색황절대신기를 대성한 것을 축하드리네! 역시 색황문의 2대문주답구려~~~

수요일날 급한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른바 "군인색황위로모임" 관
심 있는 분들은 저녁에 색황의 글을 참조하세요.

저는 이만 바람과같이 사라질랍니다. 저녁때 뵈요~

[박현(朴晛)]

앗! 색황아우! 드디어 휴가 나왔구나. 축하해..^^*
맘껏 즐거운 시간 보내길..^^

[진운]

시계를 자주 보세요. 그럼 시간이 잘 안가던데 ㅎㅎ

[바둑]

훗 내가 누군데 ㅠ_ㅠ

[술퍼교교주]

부대로 야시시 뒵뒤 보내뿌?ㅡㅡ;;

[행인]

칠정군; 내가 누군데...하면서 우는 이유는? ㅎㅎ

[하늘가득]

행인군' 그런 걸묻는...이유는 무엇 일런가? ㅎㅎ

[미르엘]

색황님께 이댓글을 빌어 죄송하단 말을...;;;;;
편지 한통 안보낸 이 몹쓸 넘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ㅠ_ㅠ
자꾸 색황님만 보면 편지가 생각나는지..;;;

[러브리영오]

앗 군인아찌다!!

[신독]

올만이네요. ^^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千金笑묵혼]

새캉 형님 언제 편지보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