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질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멋모를때 한 10만원치?
그게 끝이고 또 최근 9100원치 끝.
그.러.나...
무시무시한 내친구는.....
스포에 한 50버렸고 그외 게임도 좀 지르셨고
겜엠프드라는 촛잉게임 21만원치 지르셨고 그럼에도
다른초딩은 100만원질렀다며 자기는 작은 편이라며 좋아라하고
신악나오면 좋다고 질러볼까?;;;
이번이 마지막임.
...................
19만원일때도 그랬죠.
20만원일때도 그러셨죠.
이번에도 그러셨는데 또 질러볼까라네요.ㅋㅋㅋㅋ
정말;; 정신나간녀석.
덧, 옷 치수 좀 커졌다고 다버린녀석.
자기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우셨어요;;
알바한다고하면 얼마면되니?
한달용돈 차비빼고 10만원넘고
방학이면 방학이라고 그렇게 주고 옷값따로주고 뭐사면 따로주고
놀러가면 따로주고
//.......//
하아;; 부러운게 아님.
걱정입니다.
경제관념도 거의 없어서 수학여행을 갔더니 10만원넘게 쓰고온....
이거괜찮네? 질러 저거괜찮네 ?질러..
한달에 옷은 몇벌은 사는지;;;
덧2, 얘는 대학 등록금까지만 지원받고 인연끊는다네요.ㅋㅋ
부모께서 제안했답니다.
제친구는 동의했구요.
잘하면 호적파이게 생겼어요.
덧3, 이자식은 3천벌어서 개도국가서 사업한다는데...
지가 들은말로는 몇번 실패하면 한번은 성공한대요.;;
그게 때돈이래요;;
to-친구
님하 잘가셈.
한국돌아올 뱅기값은 남겨놓고 질러염.
-어쩌면 다신 못 볼지도 모를 친구가....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