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지껏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까 점심으로 카레 해먹는다고
창고로 감자랑 당근이랑 이것저것 꺼내러 갔으면서도,
창문열고 아 시원하다~ 하면서 바람 쐬 놓고도,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어 놓고도,
(저희집 거실 유리창[대형] 옆에 식탁이 있습니다..)
동생이 "밖에 나가 놀자~"
하고 외친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간밤에 눈이 내렸답니다.
복과 함께, 눈도 맞는 2004년 이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여지껏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까 점심으로 카레 해먹는다고
창고로 감자랑 당근이랑 이것저것 꺼내러 갔으면서도,
창문열고 아 시원하다~ 하면서 바람 쐬 놓고도,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어 놓고도,
(저희집 거실 유리창[대형] 옆에 식탁이 있습니다..)
동생이 "밖에 나가 놀자~"
하고 외친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간밤에 눈이 내렸답니다.
복과 함께, 눈도 맞는 2004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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