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점에 또 갔습니다.
으음......
권당 300원이니 빌리는 것보다 사는게 더 싸지만 일반소설은 천원이고, 판타지는 2천원이라서 아쉽다는.....ㅠ.ㅠ
결국 또 다시 옛날 무협을 샀습니다.
오늘 산 것은 암천명조, 경혼기, 호접몽입니다.
취생몽사와 금검경혼, 절대지존이 저에게 손짓을 했지만 외면..-_-;
풍운고월조천하, 뇌정경혼, 천마경혼, 독비경혼, 영웅천하, 풍운천하, 제왕천하, 탈명검이 저에게 손짓을 했으나 역시 외면.
환환전기는 아쉽게도 1권이 없어서 포기.
광혼록은 2부가 없어서 포기.
야설록님 소설도 꽤 있었으나 포기.
책들이 너무 높고 많이 쌓여있어서 뒤지느라 팔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_-; 1시간 30분을 뒤져서 겨우 세 질 찾아내다니.....
뭐, 솔직히 마음 먹으면 살건 많앗지만 용돈의 압박과 .......너무 무거웠습니다..-_-;;
아, 이제 임준욱님은 올인. 좌백님은 생사박, 대도오, 독행표, 천마군림만 모으면 끝.(무혼은 필요없다는..), 금강님은....... 너, 너무 많아요! -_-;;;
장경님은...... 된~장, 누가 빙하탄을 이미 사간 후라는...... 그나마 천산검로는 전에 갓을때 챙겨둔게 다행.....
아, 젠장.... 별로 산 것도 없군요.
겨우 3질이라니...... 쳇쳇!
그다지 레어작품도 아니잖아요?
쳇쳇!
(지금 약 올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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