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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슬로피
작성
09.12.14 22:25
조회
580

전학갔는데 제 동생반이였습니다.

공부하는데 타닥거리길래 보니 ㅇㅅㅇ.;;;

녀석... 선배를 데려와 팬다니 뭐다니

제가 오지랖이 넓어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한소리하니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데.ㅋㅋㅋ

채팅하던 애들 모두가 그녀석이 당사자라 하는데 그 녀석만 전학간녀석 친구라 빠득빠득우기고...

ㅇㅅㅇ... 이 양반이..

나 돌면은 물불 안 가리고 학교에 전화돌릴껀데...

ㅇㅅㅇ.. 의령에 중학교 몇개있다고 저리 나대는지 원;;

의령군에 영향력 좀 있는 분 계시나요?

제 동생이 싸움한번 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여려서;;

이자식 여자도 대수롭지 않게 패는 녀석입니다.

가정에 불화가 심한 편이라 가만히 두려했건만...

언사가 너무 심하네요.

아버지라는 작자에게 말하면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농후한지라.;;

아 거슬려.


Comment ' 7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12.14 22:33
    No. 1

    경상남도에 아는 형이 있긴 함. 하지만 부탁 무리 ...
    경산남도에 친척도 있긴 함...

    친척이 중3이라 안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4 22:34
    No. 2

    ㅇㅅㅇ..
    저도 경상이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4 22:34
    No. 3

    경남권에 인맥이 고루 퍼져있는 녀석을 알아서 부탁하면 될듯한데..
    이거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22:55
    No. 4

    인터넷은 넓고, 개중 문피아엔 기인이사가 많은 듯하니, 잘 찾아보시면 경상남도지사의 손자 한 명쯤은 찾을 수 있을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공간의경계
    작성일
    09.12.14 23:02
    No. 5

    경상남도지사 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魔師
    작성일
    09.12.15 00:55
    No. 6

    중1때문에 그런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15 01:14
    No. 7

    아뇨.
    전학갔는데 교복값을 안내고 갔다네요.
    근데 갑자기 반 커뮤니티에 와서 나불거려서 애들이랑
    키베를 했다더군요.
    그래봐야 애들수준....
    근데 그놈이 ㄷㄷㅇ이니 이상한 말을 씨부리잖아요.
    적당히 말하고 말랬는데...
    여동생이 보는데 ...ㅇㅅㅇ;;

    시끼.... 조막만한게 길거리에서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던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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