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관하는 문학상에 단편소설 응모했거든요
학생들 관심도가 적어서 경쟁률이 조금 떨어지고 용돈이나 벌어보잔 생각으로 했는데
발표는 한 일주일 후쯤에 나는데
오늘 심사위원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목을 한번 바꿔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이 전화의 의도는 뭘까요??
굳이 관심없는 글에 제목까지 바꾸자고 전화하는 심사위원은 없죠??
이거 당선으로 봐도 되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교주관하는 문학상에 단편소설 응모했거든요
학생들 관심도가 적어서 경쟁률이 조금 떨어지고 용돈이나 벌어보잔 생각으로 했는데
발표는 한 일주일 후쯤에 나는데
오늘 심사위원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목을 한번 바꿔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이 전화의 의도는 뭘까요??
굳이 관심없는 글에 제목까지 바꾸자고 전화하는 심사위원은 없죠??
이거 당선으로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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