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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 당선된건가요??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
09.12.14 22:32
조회
453

학교주관하는 문학상에 단편소설 응모했거든요

학생들 관심도가 적어서 경쟁률이 조금 떨어지고 용돈이나 벌어보잔 생각으로 했는데

발표는 한 일주일 후쯤에 나는데

오늘 심사위원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목을 한번 바꿔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이 전화의 의도는 뭘까요??

굳이 관심없는 글에 제목까지 바꾸자고 전화하는 심사위원은 없죠??

이거 당선으로 봐도 되나요??


Comment ' 1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09.12.14 22:34
    No. 1

    본래 제목이 무엇이었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도은(導隱)
    작성일
    09.12.14 22:36
    No. 2

    저도 궁금해지네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상날개짓
    작성일
    09.12.14 22:36
    No. 3

    아마도 그런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12.14 22:36
    No. 4

    당첨입니다!
    ...
    제목이 뭐였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12.14 22:38
    No. 5

    혹시 조숙한아이나 죽어도군대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도은(導隱)
    작성일
    09.12.14 22:38
    No. 6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도 같은 아름다운 소설을 써놓고, 제목은

    "마법사의 고뇌"

    요런건 아니었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9.12.14 22:39
    No. 7

    콜로라인(콜로세움+온라인)

    검투사과 관중들 이야기인데요

    관중들의 특성과 온라인상의 악플러들관의 성격이 매우 닮은것 같아서
    관중들의 행동에 악플러의 성격

    검투사에게 악플을 받는 피해자의 심리등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겉으로는 악플러가 전혀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남들이 읽으면 제목보고는 전혀 모를거라고

    검투사같은걸로 바꿔보는게 어떠냐 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9.12.14 22:42
    No. 8

    당선을 시키려고 전화한겁니다.

    <-정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9.12.14 22:44
    No. 9

    그런가요 ㅋㅋ 용돈벌이 한건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logos
    작성일
    09.12.14 23:00
    No. 10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사진공모전을 진행했었는데

    사진 보내신 분이 입상이 되셨는데
    제목을 비속어로 보내셔서

    ....

    심각한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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