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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
09.12.14 23:30
조회
367

원래는 음료수와 커피를 살 겸 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마트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바베큐 통닭을 팔더군요. 눈여겨보며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음료수를 고르고, 마침 샴푸와 섬유유연제가 떨어져 가는 터라 그냥 집어버렸죠. 통닭이 눈에 아른거리는 덕분에 커피를 사는 건 깜박했습니다.

5000원 짜리라 저렴한 건 좋은데 요즘 충동구매가 심한 것 같아요. 사실 샴푸와 섬유유연제 때문에 통닭 살 돈이 없어서 카드로 긁어버렸죠 ㅠ_ㅠ 지름신이시여 이제 곧 백수가 되는 졸업생에게서 물러나 주세요...


Comment ' 9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23:31
    No. 1

    통닭에 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이 한스러울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14 23:31
    No. 2

    자취 어디서 하시는건가욤.....학교근처이신건가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09.12.14 23:32
    No. 3

    저도 두샤님의 글을 보고 먹고 싶어졌는데..

    돈이 없군요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伯羽
    작성일
    09.12.14 23:33
    No. 4

    전 돈없는 늅이라 호빵으로 배채우고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4 23:35
    No. 5

    ㅋㅋㅋ 건대 후문 쪽에서 하숙하고 있어요.
    요즘 하도 질러대서 돈이 부족하긴 하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일
    09.12.14 23:35
    No. 6

    오우 건대!!
    전에 한번 놀러갔는데 좋던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2.14 23:37
    No. 7

    경영대 건물.........자비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4 23:39
    No. 8

    ㅋㅋㅋㅋㅋ 사범대 인문대(국문과)
    건대에서 오래된 단과대 건물에서 수업받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12.14 23:59
    No. 9

    건대 후문엔 맛난 닭집이 없는게 언제나 한 스러울 뿐... 쳇 황부자 따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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