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라는 것 샀습니다..

모 재고판매 싸이트에서 촌검무인을 사면서 하나더 고른 것이 해와달이네요..

과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명작인지 아닌지 봐야 겠네요..

두가지를 합쳐서 8600원이니 싸게 산 걸까요?

과연 명작일까 아니면 괴작일까 어떤 생각이 될까요?

[관독고]

권가야씨의 해와 달이라면 제 입장에서는 분명 명작이었습니다.
주인공 백일홍이 시체 곁에서 몇 개월이나 떠나지 않던 그 모습은 감동적이었지요.
확실한 결말을 내지 못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만...

[천풍운]

그 사이트 주소좀 알켜주세요

해와달 만화책? 맞죠?

무협만화는 천랑열전 용비불패 열혈강호 해와달이 명작인데...

전부 소장하고 싶네요 ^^

[미르엘]

해와달.....기억이 납니다...
무지 어릴적..그니까 7살인가?
그때 미용실 책장에 있었던...얇았던 책.....ㅡ_ㅡ;;;;
어릴 땐 이상해서 보다 말았던 그책....ㅡ_ㅡ;;;;
제목만 기억이 나는군요.......ㅡ_ㅡ;;;;

[[탈퇴계정]]

괜찮은 만화였죠. ^^

[아담곰]

해와달... 좋은 작품입니다.... 다만, 끝이...ㅡ.ㅜ
권가야님은 뒷얘기는 안그릴 예정이라고 하시지만...해주셨으면..

[바부]

처음에는 "무슨 그림체가 이래"했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끌리더군요.
말씀대로 끝이 조금..."대충 그랬다"로 끝나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만화 대도오도 멋지고, 대도오...아! 대도오 완결도 봐야하는데...

[파천러브]

해와 달./?? 동아줄타고 가서..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