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님이 전 재미 없게 본.. -_-;
여하튼 사람 목을 베면 피분수가 솟아 나와야 영화를 보는 느낌이.. (퍽퍽)
라는 의견을 주신걸 보고 서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람몸에는 동맥과 정맥이 있습니다.
동맥을 끊을경우 피가 분수 처럼 솟아나오는것이 맞습니다.
흔히 자살할때 손목을 끊는것도 손목에 동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몸에 각 사지 부분 그리고 목에도 동맥이 있습니다.
고로 팔이나 다리가 짤린다던지 목이 잘리면 피가 분수처럼 솟아 나와야 정상입니다.
무사에서는 그런장면이 좀 리얼하지는 않죠 좀 불만입니다
얼마전에 본 킬빌같은 경우는 참 사실적으로 피가 솟구치더군요
우리나라 영화는 성인등급을 받는다면 이런장면들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면 좋을것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신지?
뭐 보기엔 끔직할지 몰라도 리얼리티가 살아나지 않습니까?
아니면 제가 변태라서 그런가 확끈하게 피가 낭자한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추천해 주시길....
그리고 저...혹시 제 생각이 변태같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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