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영유권 강화 말만 많고...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고 꾸준한 시행이 없고...

조용한 외교로 일본의 눈치만 보는 외교에...

독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독도침탈계획을 각본에

따라서 꾸준히 시행을 하고 있지요...

이제는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용한 외교를 취하되 독도수호대책을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확실하게 하나하나 다져가던가...

영토관리 대책단이라는 것을 만들어 놔봤자...

문화재청과 외교부의 일본눈치보는 외교때문에

독도수호와 관련된 대책들은 제대로 시행도

안되고 있지요.

근본적인 꾸준한 대책과 시행이 없다면...

일본은 계속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지요.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 독도주변을 부유식 구조물로

독도를 개발하면 환경적으로 문제없고...

사람들도 많이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영유권이

한층 더 강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런 것도 고려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 것 같습니다.

[자의(子儀)]

작전명 충무 라는 전쟁소설을 봤는데, 한일 전쟁을 배경으로 쓴 소설인데요. 이거 좀 대박입니다. 이거 쓴 분 데프콘 쓰신 분인데, 일본 자위대가 왜 자위대인지 말해주는군요. 일본은 철저하게 해공군만 믿고 있어서, 초반 기습적인 공격으로 해자와 공자를 좀 밟아놓고 쳐들어가니까 속수무책이더군요. 거기다 일본 애들 근성이, 자기를 보호만 해주면 나라고 뭐고 없더군요. 줄줄이 항복 ㅋㅋㅋ 어쨌든 우리나라가 좀더 능력을 키우면 나름 막강한데 말이죠. 도대체 군축을 하자는 사람들을 이해를 몬하겠습니다. 지금은 더 국방에 투자할 때인데 말이죠.

[悲戀歌]

주변 군사강국은.. 어떡하든 군비증강 하려고 발악인데..
우리는 어떡하든 시민단체부터 나서서 주변국에 위화감 조성하니
군비감축하라고 하고... 있는 것도 깎아서 전쟁 억제력 줄이고...
예전에 어떤 시민단체에서 군대 없애자고...
뭐 평화 어쩌고... 한 기억이 나네요.;;
생각이 났는데.. 그 국군의 날인가.... 퍼레이드 하는데 알몸으로 쇼한
어떤 인간이 생각납니다. 그 인간도 무장해제에 앞장서는 인간이거 같은데 말이죠.; 또 조선 꼴 나려고.;; 역사에서 교훈 좀 찾지.ㅡㅡ

[역사학자]

김이몽 님//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_-;;

실제로 일본과 전쟁이 나면 우선 대한민국 gdp는 절반 이상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한 사실이고, 또한 일본의 함대가 얼마나 강하고 커다란지 알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또한 지금 현 군대 지출비도 어마어마해서 간당간당한데, 군대를 늘려서 누가 그 막대한 자본을 내고 누가 그 막대한 경제손실을 감당합니까?

또한 일본과 우리나라의 ic는 고려를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김경진 작가의 소설을 대부분 한국 졸라 짱쎔이기 때문에 발리는거 거의 안나옵니다.

소설과 현실을 틀립니다. 엄연히요.

[어서다]

윗분 우리나라 국방비가 gdp대비하여 인접국가들중에서 일본다음으로 낮은 2.5%대입니다. 일본이 1%정도인데 일본 중국 러시아가 주변에 있는 상황에서 국방비는 늘리는게 맞는듯 합니다. 우리보다 약한나라는 북한과 대만 두나라인데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은 해군력이 좋거니와 부딫일 일도 없고, 또한 육군을 뺀 공군과 해군전력을 비교한다면 더욱 초라해지는 전력이 우리나라입니다. 국방비는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멍난위장]

1년후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가진 국민들에 대한
대통령 담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2년후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가진 국민들에 대한
대통령 담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3년후
독도 영유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가진 국민들에 대한
대통령 담화
"지금은 곤란하다 다음 대통령에게 요구해라"

[최고사령관]

미군도 러시아군 대규모 기갑공세에 밀려서 쩔쩔 매는 상황에서 그 러시아군을 한국군이 바르는게 김경진 소설류의 특징입니다.-_-;;; 물론 밀리터리 소설가로서의 의의는 있는 사람이지만 역시 한국군의 능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으신 분이고, 공저자인 윤민혁님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국방비가 주변국중 가장 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대로된 독트린 없이 무조건 쇼핑만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무기를 도입하거나 개발해도 '뭐에 쓸건데?' 라는게 제대로 확립이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거나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국방비 적다고 하시는 분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3천만 경제활동인구가 1년에 추가로 100만원의 특별세를 내주면 국방부가 예산부족으로 못하는 것들 상당수를 해낼 수 있습니다. 이 나라의 안보와 국토방위에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매년 100만원 이상의 특별세를 내시면 되는겁니다.^^(뭐, 돈 문제만 나오면 사람들이 갑자기 이성적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여기계신 분들은 국가방위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기에 그런 정치인스러운 모습은 안보이시리라 믿습니다.)

[인의검사]

한국의 국방비 %가 낮은 것은 징병제가 큰 몫을 하고 있죠. 60만 군대를 정상적인 월급으로 유지할 만큼의 국방세를 투지한다면 아마도 한국의 GDP대비 국방비 비율은 껑충 뛸겁니다.
(연봉 1500만 정도로 계산하면 60만이라면 9조원 정도 되겠군요. 물론 현재처럼 침식 제공이 다 무료로 되지는 않을테니 좀 더 조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만...)
한국의 예산이 200~250조 선이니 9조원 정도라면 5% 정도는 예산 비중이 늘어날 겁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의 국방비 예산 %를 낮다고 얘기하기는 힘들어지겠죠.

[무한검로]

1억이 넘는 인구의 후손들이 이제 독도를 다케시마로 알기 시작했습니다.

100년이 지난 뒤에 과연 독도는 독도일 수 있을까요?

[하늘소ii]

100년이 지나도 상관없어요. 실효지배를 누가 하냐? 그리고 얼마나 실효지배를 유지할 능력이 되냐 이게 중요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