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히에룬님이 하신 것이 서킷트레이닝이 맞을 겁니다.
각 부위별 운동을 순환하며 하는 것이죠.
이 때 휴식을 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_-;
이도 역시 2인 1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은 가슴-등- 어깨-복근-팔-하체 순으로 합니다.
순서는 임의로 바뀌어도 좋습니다만 밀고 당기고를 번갈아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슴 후 바로 어깨 운동을 하면 전면삼각근과 삼두근이 연속으로 사용되어 운동의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가슴(대흉근-전면삼각근-삼두) 뒤에 등(대원근-광배근-이두근)을 넣어 번갈아 일을 시켜 운동의 부담을 줄여, 지속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우선 갑이 벤치프레스를 합니다. 이 때 을은 놀지 말고 옆에서 팔벌려 뛰기 등을 합니다. 갑이 벤치프레스를 끝내면 바로 을이 벤치프레스를 합니다. 이 때 갑은 놀지 말고 팔벌려뛰기 등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전신을 쉬지 않고 운동합니다. 세트 당 반복 수는 적당 하게(10~15회) 합니다.
가슴 부터 하체 까지 전신의 운동이 끝나면 휴식을 갖습니다. 이 또한 너무 길게 갖으면 안 됩니다.
이런 식으로 3~4바퀴 돌면 슬슬 토가 나오려 합니다.
이러한 운동방법이 기초대사량을 높게 유지시켜줘 살 빼는데 좋다고는 하더군요. 그러나 일이 바쁘신 부은 비추입니다. 너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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