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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
04.01.27 02:03
조회
410

[개인적인 평가나 감상문이기 때문에...아시죠?-_-+]

[그리고 저는 애니가 어떻게 어느 사에서 만들었고 누구누구,유명한 성우들

어떤 애니의 주인공의 성우들을 맡았다. 그런 내용의 글은 보기 힘드실 겁니

다.]

[저는 애니의 그림보다 스토리전개, 내용의 압박감 등등을 위주로 보고 제

관점에서는 그림이 마음에 든 애니는 보통 미소녀, 미소년을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물론 제가 추천하는 애니들은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그림들이죠.]

길가메쉬Gilgamesh

이 애니는 방영중인 신작.

필자같은 경우는 첫편을 보자 분위기의 고조, 암울하고 미스테리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그리고 빨려들어가는 듯한 그 한편을 보고

왜 이렇게 늦게 봤을까(별로 지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하는 생각에

후회가 밀려들어왔다.

요즘 미소녀,미소년을 위주로한 애니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고

흠이 없는 모습에 필자는 맥이 빠진다.

그림그림 하나의 선들이 그 애니를 나타내기때문에...더군다나 그림과

내용 그리고 배경,배경음악의 조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물론 이 애니가 미소녀, 미소년이 아니라는 건 아니다. 단지 독특한 그

림체와 그 그림체 때문에 작품이 상하는 일을 느낄정도의 작품은 아니

라는 것. 단지 그것뿐이다.

---[줄거리]---

(이 작품의 줄거리는 상당히 미약할 것이다. 왜냐면

자막으로 본게 4편까지이고 12편까지는 배우것도 없는 일본어, 즉,

2년반동안 감상해온 애니를 바탕으로 이해한 내용이고 다소 잘못

된 것이나 실수가 있을수 있다.)

길가메쉬

(그리고 이 내용의 바탕되는 역사줄거리는 복잡하고 기억으로 단순히

쓰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언젠간 쓸거라 확신한다.)

테러가 있었다.

한 연구소에서. 그 과학자는 과학자로써도 위대했고 음악가로써도

뛰어났다. 그는 그 테러로 인해 지구 온 세상에 있는 네트워크 시스

템은 전멸했다.

[과학자는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와 함께 시작한다.]

그 테러로 인해 지구상에서 볼수 있는 푸르른 하늘은 볼수 없게 되

었다. 이상한 오로라 같은 상태로 지구 대기의 전역을 휩싸이게 만

들었다.

남동생과 누나는 도망친다.

어머니때문에 빚진 재산으로 인해 청부업자들은 그들을 쫓는다.

(비가 쏟아진다.)

(후훗. 다소 이 애니를 보면 시스터,브라더 콤플렉스끼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간다. 물론 전혀 가벼운 느낌은 아니고 무거운

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색한 느낌이 없다.)

그런데 도망가다가 이상한 저택을 발견한다. 그 건물로 들어가자

이상한 복제, 도룡뇽(?)의 클론들이 즐비한다.

놀란 그 동생과 누나는 그 밖으로 뛰쳐나오는데 그 복도에서

한 검은 색 옷과 이상한 무늬의 옷을 입은 젊은 남자를 본다.

그들도 어떻게하다가 머물르게 된 처지라고 한다.

거기에는 3명의 남자들이 있었다. 형제같은 분위기의.

그렇게 지나가다가...(어떻게 돌아가는지 중요한 시점만 요약하겠다.)

밖에서 삼인조(남자둘에 여자한명)이 그 집에 들이 닥친다.

그리고 그들과 싸우는데 집이 무너지고 창문이 깨지고 흉흉한

싸움이 일어난다.

그런데 그때. 형제자매는 그 검은옷 입은 남자가

이상한 괴물. 괴생명체로 변하는걸 보게되고

그 상대방. 소녀와 싸우게 되는데 이상한 파워를 사용하는걸

보게된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잡혀 쓰러졌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차 안이고 그 집에 침입한 남자2,여자1명이

마주보고 있었다.

근데 그것을 꿈이라고 그들은 치부한다.

그리고 백작부인, 미망인이 그들을 초대한다고 말한다.

그 힘.은

그 테러리스트로 인해 생겨난 초능력이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미망인은 그들이 그 테러리스트를 일으킨 장본인의 아들,

딸이라는걸 알아내고 그들에게 힘을 요청한다.

그들은 어느쪽이 적인지 분간하지 못하고

나중에 알게되는것이 있는데 그 검은색 옷의 남자들의 아버지의

신하들 비슷한것이였고, 그들과의 만남 또한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남동생이 초능력을 쓸수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리고

여러가지 복잡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남동생과 누나는 헤어지는

데... 피를 나눈 사이라기 보다는 연인같은 사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

그리고 백작부인의 편에 들게되는데.

그 사이에 남동생이 남동생이 아니라는것과 누나는 피아노 조율사

로 일하고 싶어하지만 성인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 대접하는것을

백작부인에게 들키고 만다. 물론 남동생은 모른다.

그 이상의 내용은 네타라 내용을 다 까발리는것 같에 이것으로 생략

하겠다. 좋은 감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종합적 평가]---

10월달 최고의 애니가 뭐냐고 물어보면 단연, 이것을 뽑을수 있을

것이다.

남동생과 누나의 뭇뭇하고 고조된 사랑(?)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그러함 속에서도 고비는 있고...

이건 연애물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과학 Fiction물이라고 하는게

날것이라 생각되고 물론. 보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Comment ' 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1.27 02:07
    No. 1

    이거...무림풍류란으로 옮겨야 하는건가요...
    잡담...인데..쿨럭..-_-;;

    근데 검선님이 공지하신거...쓰고 난다음에..알았습니다.

    알아서 해주시기를...모른척..퍼버벅!ㅡㅡ;잉...잉...잉...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1.27 02:12
    No. 2

    [잡담]이라도 무림풍류란에 엄연히 [애니]라는 카테고리가 있거든요.^^ 다음부턴 무림풍류란에서 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1.27 06:00
    No. 3

    사실 무림풍류란 보다 여기에 쓰고 싶은 이유는
    당현히 독자들이 여기에 많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선전 많이 해주시고 다음편부터는 풍류란에서
    뵙겠습니다. 쩝ㅁ..이라는 생각밖에는...큼큼....

    왜이렇게 댓글에 매달리는지...작가님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다는...

    ------------------------------------------------
    댓글..만 다는군요..오~ 댓글이여~
    댓글좀 달아주세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검선님의 말씀(?)
    무림풍류란에서 뵙겠다고 확실히...해버리셨군요...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4.01.27 08:59
    No. 4

    검선양이 좀 무섭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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