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진 원래 병치레를 자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운동을 배우다 보니
1년에 한번 감기를 걸릴까 말까하는 제 자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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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마음이 아픈 나날은 이었지만
몸은 아픔이란 걸 망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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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 여유도 없이 토할 때. 가슴 위쪽이 너무 답답해서 아팠습니다
온몸이 불덩이인데도 추워서 몸을 떨 때. 나를 덮어줄 이불이 더 없어서 아팠습니다
이제 병원에 가야지요^^
자주 병치레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아파도 많이 아픈 것 같이 느껴져서...엄살만 느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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