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간되고 있는 환타지 중에서 제일 짜임새있는 작품 "자유인"

제가 환타지 세계에서 벌어지는 제국간의 전쟁을 좋아하거든요...

자유인은 환타지 세상에서의 제국간 혹은 왕국간의 전쟁을 아주

흥미롭게 전개합니다...지금 출간되고 있는 다른 어떤 소설보다

짜임새가 있다고 봅니다.이 소설에서도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팔라딘,소드 마스터 이런 검객들이 출현을 합니다만...

내용의 짜임새가 다른 환타지 보다는 월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무협쪽에서는 출간이 되는 것이 별로 없어서 환타지를 찾아서

보고 있는데...자유인만한 짜밈새 있는 글은 없어요...

다크메이지라고 김정률 작가님의 소드엠페러에 이은 작품도 볼만은

한데 소엠만큼의 흥미를 주지는 못하는 군요...

다크메이지는 좀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암튼 자유인 강추하고 싶네요...

참고로 이 소설은 가벼운 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어느정도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그리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柳]

자유인...
상당히 잘쓴 글이죠..
나중에 배신당하는건....좀 그렇지만..

[청운학]

자유인...상당히 잘 썼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이야기가 이상해지기도 하죠.

[레드리버]

요즘은.. 가상현실게임을 내용으로하는 판타지 소설이 많이 나오더군요 --;; 자유인이라.. 한번 봐야겠내요......

[자소유]

주인공이 참 기발하죠! 마차타고 활도 쏘고...
그시대사람들이랑은 완전히 틀린 인간이라 비교도 되고 재미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별로 더러구요....너무 계락이 난무하고 복잡해지면서...

[행인]

자유인; 이번 권 출판까지 말이 많았던 소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놓질 않고있는^^

으음; 확실히 뒤로갈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고 내용도 상당히 피크나고 있었지만
요즘엔 컨디션을 회복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