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인 판타지...
그렇게 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흡입력도 많이 떨어지고 더군다나 그런 여자주인공인 소설을
남자가 쓰니 여자의 섬세함이라던가 그런것들이 글자사이사이
하나에 들어가있는 그런(?) 느낌을 느끼기가 힘들죠...
거기에서!
치료사 렌을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여자라서 재미있지 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치료사라 거부감이 있었는데
처음부분 읽고 사로잡혔다는...마수에..퍼버벅!
그이상은 네타성이 짙기때문에...후훗!
요즘. 재밌는 판타지 연재물중에 여자주인공도 꽤 있더군요.
그런데 무협소설에서도 여자주인공이 있으면서 흡입력이 대단한 소설은
없을까요?
아니면 불가능일까요? 무협소설은 남성만의 소설로 남을것일지..
고수님들의 의견!좀 얻어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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