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상검을 읽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
하루에 2권씩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드디어 7권을 읽고 있는데...
유검과 다우의 관계가 점점 발전하더니...
드디어 거의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
산에서... 므흣~ (-_-;;) 한 것을 하려는 부분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유검이 다우를 눕히고...
입맞춤을 하는 부분을 읽고 온갖 기대를 하면서...
다음 페이지로 눈을 돌렸는데...
므흣~ 한 장면이 끝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쪽수를 보니... 누가 한장을 찢어 갔더군요...
순간 저는 허탈한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크헉~ 누가 그 장면의 장을 찢어 간것이 아니겠어요??
T.T 저는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상상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T.T 스토리 진행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아쉬움을 금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T.T
누군지 몰라도 므흣~ 한 장면을 연출한 부분만
찢어 가는 행위는 저를 두번 죽이는 일이었습니다 T.T
쩝.. 서점에 가서 몰래 그 장만 훔쳐 봐야 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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