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를 선언했던 백아입니다.
예, 제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열심히 학원 수업을 하고 집에 가서 열심히 입시 공부
해야했떤 건데. 진짜 학원에서 있는 시간 중 절반은 아무 것도 안합니다.
컴퓨터 학원 때문에 일부러 입시 학원도 안 가는데 말이죠.
지금도 10시 20분 정도에 와서 지금까지 선생님은 코빼기도 안 비치고.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당장 때려치고 싶지만 합격반이라고 자격증 딸 때까지 하는 요금제(?)- 큰 돈 -
을 내버려서.
이제껏 공부한 시간이 있어서, 그렇지 생각 같아서는 돈 환불 받고 때려치고 싶습니다.
정말 부글부글 끓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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