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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작성자
獨守空房永遠無窮
작성
02.12.23 02:39
조회
1,319

주5일근무로 토요일은 일을 하지않는 관계로 금요일저녁부터 지금까지  커텐으로 햇빛을 차단한 제 원룸에서 컴앞에 죽치고 앉아있습니다. 한쪽 쓰레기통에 쌓여있는

라면봉지들과 재털이만이 내가 살아 있다는걸 증명해주는듯 하군요.

외로움을 혼자 삼키기힘들어 고무림의 많은 솔로들의 글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날이 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출근할때 나를 맞아줄 사무실 문앞에  있을 트리가  보고 싶지않기때문입니다...ㅠ,ㅠ


Comment ' 7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3 02:41
    No. 1

    흑흑...여기에 또 우박구리수마수당원 후보가 계시는군요....삼가 애도를...

    전 이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3 02:56
    No. 2

    엄청난 별호를 갖고 계시는구만요.
    구리스 마수...
    올해도 산타는 안오려는가.. -_-;;
    그래도 어린이 날에는 난 아부지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獨守空房永遠無窮
    작성일
    02.12.23 03:08
    No. 3

    작년 구리수마수는 군에서 보냈습니다
    그때는 노는날이고 먹을것도 주고 무조건 좋았는데..
    저도 우박구리수마수당원이 되기위해 수면신공에 들어가렵니다.
    출근은해야하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23 09:08
    No. 4

    독수공방이라니..쩝.. 지금 출근 하셨겠구랴.. ..^^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2.12.23 10:38
    No. 5

    힘내세요.^^
    토닥 토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3 11:41
    No. 6

    정말 무서운 별호를 쓰시는분이 등장햇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34
    No. 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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