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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정이라는게 참 재밌네요.

작성자
Lv.4 arubel
작성
10.06.26 09:21
조회
610

진부한 악역. 하지만  심리를 표현해 매력적인 악역으로 변환한다던가.

오크같은 랩업용 경험치(?)를 열혈의 파이터로 재무장 시킨다던가.

(록타~ 오가! 와우의 충격은 아직도~)

뭐 등등 말입니다.

설정하면 또 나스 키노코를 빼놓을 수가 없죠. 세계관에 그토록 잘 녹아들어간 설정이라니~

요즘은 소설 쓰는것보다 설정 잡는데에 더 시간을 많이 들이게되네요. 하지만 그만큼 흥미진진해 진다는 (물론 개인적 생각)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다만, 그렇다보니 연재 주기는 극악 [........]


Comment ' 5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26 09:55
    No. 1

    현대 배경의 소설을 쓸 때는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게되더군요.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고전중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6.26 10:06
    No. 2

    저는 요즘에 존재론에 대한 철학 논문 보고 있어요. 작중 인물의 결핍이라는것을 나타내려면 공부할게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26 13:33
    No. 3

    나스 버섯은... 설정을 잘 녹인 편은 아니죠. 매력적인 설정이라는 면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설명병-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블린키드
    작성일
    10.06.26 13:44
    No. 4

    설정하면 나스 키노코도 그렇지만
    연인들끼리의 설정 놀이를 빼놓을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6.26 18:41
    No. 5

    나스 기노코는 작품에 설정 제대로 못녹인 대표적인 케이스인데..같은 설정, 같은 세계관으로 우로부치 겐이 쓴 페이트 제로를 보면 시나리오 라이터와 작가의 차이를 알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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