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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
10.06.26 22:28
조회
582

<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  id='NFPlayer30164' width='500' height='408'><param name='movie' valu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46D8B8622F16871C152BE0A0C42FE4D4223&outKey=V127f7b3b2069cf416a21b33c55d405002126127cfff043c1303db33c55d405002126'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 /><param name='allowscrl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네가 전에 여기 있었을때,

눈조차 제대로 마주칠 수 없었지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넌 정말 천사같아

네 피부만봐도 난 울고 싶어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아름다운 세상에서,

넌 마치 깃털처럼 떠다니지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나도 특별했으면 좋겠어

넌 너무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병신이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난 여기 속하지도 않는데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t to have control.

나름의 아픔이 있어도 상관 없어

나도 뭔가 통제해보고 싶어

I want a perfect body,

I want a perfect soul.

나도 완벽한 몸을 갖고 싶어

나도 완벽한 영혼을 갖고 싶어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없어지거나 할때,

네가 알아채줬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넌 너무 특별해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병신이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난 여기 속하지도 않는데

She's running out the door,

she's running,

she run, run, run, run, run.

그녀가 문 밖으로 뛰쳐나가네

그녀는 가버리네

그녀는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버리네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뭐가 널 행복하게 하든

네가 뭘 원하든

넌 너무 특별해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하지만 난 쓰레기야

난 병신이야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난 여기 속하지도 않는데

난 여기 속하지 않아..

나와는 다른 세상에서

깃털처럼 떠다니던 그녀

나도 특별해지고 싶었지요

문 밖으로 뛰쳐 나가진 않았지만 어쨌든 비참했죠

다음 학년에 같은 반 또 걸렸을땐 정말  ...


Comment ' 10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6.26 22:31
    No. 1

    이 노래 정말 좋죠~
    Boston의 More Than Feeling과 함께 가장 즐겨듣는 노래 중 하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6.26 22:31
    No. 2

    현대 락 사조를 바꾼 밴드의 대표곡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6.26 22:48
    No. 3

    아... 노래방에서 부르면 친구들이 어울린다고 해주는 노래... 이게 칭찬인가욕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욕인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26 22:49
    No. 4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범버꾸
    작성일
    10.06.26 22:55
    No. 5

    라디오 헤드는 이 노래 싫어한다던데 정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6.26 22:56
    No. 6

    예, 그렇다네요. 너무 인기 많고 숭상되서 오히려 라헤의 발목을 붙잡았다는군요. 신곡 내놓을때마다 '크립보다 못하다' 뭐 이런 반응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0.06.26 22:58
    No. 7

    아...... 제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오랜 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범버꾸
    작성일
    10.06.26 23:00
    No. 8

    제가 들은 카더라와는 다르네요 제가 듣기로는 라디오 헤드 노래가 원래 대중적이지 않은데 소속사 사장이 대중적인곡으로 해오라고 해서 그냥
    5분만에 쓴 곡이라고 하던데...그래서 싫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에 기타 키링키링 거리는 것도 이 곡이 싫어서 그렇게 연주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멋있어서.....예를들어 꿍디꿍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6.26 23:03
    No. 9

    흠; 그런 썰이 있군요. 근데 이거 대중적인게 가사가 이모양이면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트레유
    작성일
    10.06.26 23:25
    No. 10

    솔직히 라됴헤드 노래 들으신분들 이 노래보다 더 좋고 훌룡한 곡들 많다는거 아실겁니다... 정말 대단한 밴드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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