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4년뒤에 봅시다.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
10.06.27 01:03
조회
407

수비진의 경험부족.

정성룡골키퍼로 갈것을 굳이 월드컵 직전까지 이운재 선수에게 기회를 계속 주며 감각을 못살린것.

기성용선수는 킥은 좋았으나 정적인 움직임은 정말 안타깝네요.

박지성선수가 있었기에 이번 월드컵은 16강까지 온것입니다.

이청용,박주영선수도 물론 잘해 주었지만

박지성선수가 한단계 위의 실력을 지닌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한선수가 아무리 잘해보아야 정말 월드클래스 아니고서야 영향력이 크지 않으리라 했지만

박지성선수는 당당히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4년뒤에 주력은 박주영,이청용,기성용같은 선수가 될것이고

또다른 신성이 꼭 탄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선수의 빈자리는 너무나 큽니다.

이번월드컵이 안타까울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4년간 한국축구 열심히 또 응원 하렵니다.

지난 4년보다 더 큰 발전을 꼭 이뤄내길 기원 합니다.

4년뒤에 봅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6.27 01:05
    No. 1

    박주영 경험 더 쌓이면 정말 무서워질거 같긴 한데..30세가 되도 지금 피지컬만 유지되면 무서울듯. 박지성 빈자리는 이청룡선수가 어떻게든 채워줄수도 있을거 같고; 무엇보다 수비진에 신성이 필요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머리오공
    작성일
    10.06.27 01:05
    No. 2

    브라질에서 다시한번 해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거친삵
    작성일
    10.06.27 01:05
    No. 3

    올해 전력이 역대 한국 최강이라는 말이 있던데 지금 젊은 선수들 보면 4년후에 다시 그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원정 16강 갔으니 다음엔 원정 8강 가야지요. 가능하면 4강도...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光徽
    작성일
    10.06.27 01:07
    No. 4

    박지성 2014년까진 나올겁니다. 4년뒤에 바뀌는건 이동국, 안정환, 이운재, 이영표정도? 당장 생각나는 선수들은 위 네선수네요. 결국 이번에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 중 빠지는건 이영표 한명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6.27 01:10
    No. 5

    기성용이 박지성만큼 하드워커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는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10.06.27 01:11
    No. 6

    박지성선수 스타일상 4년뒤에는 어떨지 걱정됩니다.
    나오면 좋겠지만...경험상으로도...
    스스로의 성격상 물러날 소지도 있을듯 합니다.

    이영표선수까지 빠지는 수비진의 개혁은 4년간 차차 이루어 질수 있으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10.06.27 01:12
    No. 7

    김정우 이정수도 빠지겠죠 28세 30세니 미드필더에서 32세면 선수
    하향곡선을 거두니 거기에 많이뛰는 수미면 더더욱 결국 2010년 베스트중에 나올선수는 정성룡 조용형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정도
    염기훈은 빼겠습니다 이유는 전부 아실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857 저기요?? 미드 히어로즈 어떻게 된거임? +6 Lv.32 포필 10.06.25 668
153856 나는 이제 현실감 있는 글을 원한다. +5 Lv.1 시크릿올 10.06.25 467
153855 일본 문화가 우리 나라 문화의 메이져였나요? +33 Personacon ALLfeel 10.06.25 1,136
153854 이런 사람을 오타쿠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24 Lv.68 스마일즈 10.06.25 809
153853 오늘이 6.25라 그런가요 왜이리 친일글이 나오지; +4 Lv.71 나렌 10.06.25 739
153852 노래 한곡 추천할게요.ㅋ 10.06.25 452
153851 6.25 시대를 이겨낸... +1 죽부인 10.06.25 405
153850 일본 문화의 소비와 친일 행위 +12 Lv.99 흑마인형 10.06.25 668
153849 거슬려요. +3 Lv.1 [탈퇴계정] 10.06.25 376
153848 소설 쓰실때 좋은 소재입니다. +1 비영운 10.06.25 431
153847 다음 사이트의 정선희 기사 +2 호림마 10.06.25 629
153846 뭐 잠깐이여도;; +6 비영운 10.06.25 283
153845 이거 뭐 일본이 이기니까 별놈들이... +48 10.06.25 944
153844 방학 동안 할 일 좀 추천해주세요 +6 Lv.12 혼몽이라 10.06.25 511
153843 요즘 뽐뿌질을 하다보니 문피아가 사람이 적긴하군요 +5 혼천뢰 10.06.25 709
153842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전권 구매했슴다. +6 Personacon 유주 10.06.25 392
153841 책을 한권 잃어버렸는데요. +1 Lv.1 카셀노이 10.06.25 486
153840 무슨소립니까! 오늘은 제 생일이란 말입니다 ㅠㅠㅠㅠㅠ +5 Personacon 유주 10.06.25 509
153839 흠...일본 감독을 보고 허정무 감독을 보니...문득. +2 피자맛응가 10.06.25 682
153838 고재팬에 가봤는데 +4 으음... 10.06.25 470
153837 테트리스 안 끝나네요 +4 Lv.1 닐니 10.06.25 536
153836 한국 역사상 가장 시청률이 높을 방송 +9 Personacon ALLfeel 10.06.25 1,103
153835 조아라...유료소설... +7 Lv.36 맛있는초코 10.06.25 833
153834 4:1 이 아닙니다! (아르헨전) +14 Personacon ALLfeel 10.06.25 574
153833 오늘, 출판의 길을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9 Personacon 싱싱촌 10.06.25 1,036
153832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8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6.25 519
153831 음 오타쿠가아니란말야 ?!!!! +7 Lv.63 가출마녀 10.06.25 424
153830 월드컵 재미있는 사실 Personacon ALLfeel 10.06.25 411
153829 수능 치시는 분들 힘내요~ +4 Lv.80 표해만주 10.06.25 582
153828 파이널 택틱스 관련 질문 컴퓨터 고수님들 환영!! +12 Lv.87 EunSi 10.06.25 7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