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알바하다 경비아자씨한테 걸리신적 있으시나요??

컥....오늘 그꼴을...비오는데두

전단지는 돌려야 한다 쭈~~욱!!!이라는

사장님의 엄명으로 인하여...

여러 주택가와 아파트를 돌아다니다가...

그만.....경비아자씨한테 걸렸습니다!!!

제 1장 걸렸을때 발뺌하기!!!

전단지를 돌리다가 경비아자씨한테 걸렸을때 과감하게 발뺌해라!!!

경비:너 전단지 돌렸지!!!

나:그럼 보일러 돌렸겠서요?? 하나 둘!!!ㅡ_ㅡ;;;

흐음..이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결국 경비아저씨에게 집에 병든 노모와 밥굶는 자식들이...ㅡ_ㅡ;;;; 흠흠...그냥 잘못했다고 나왔어요 ㅡ_ㅡ;(돌은 이제 좀..ㅡ_ㅡ;;;)

흠..역시 오랜만에 노동을 했더니 다리가 ㅡ_ㅡ;;;;

그래도 오늘 2천장은 완수했지요~~ㅎㅎㅎ

이게 바로 경험자!!!!(ㅡ_ㅡ;;;)

노가다와 비교분석해봤을때는 일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하고...거기다 비까지 와서 꽤 힘들었습죠 ㅡ_ㅡ;;

물론 소문으로 들리는 전단지 투척은!!!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요즘엔 그런거 단속떠여 ㅡ_ㅡ;;;)

흐음...열씸히 일하고 왔고~~

고무림에서 쉬다가 내일 또 일나갈래요~~ㅎㅎㅎ(녹삼님 저 열띠미 일하고 왔떠여 진짜루요~ㅠ.ㅠ~~)

제가 없는 사이에(?) 꽤 많은 글들이 올라왔더군요 ㅎㅎㅎ

하나 둘씩 보면서 리플을....흐흐흐......

여러분,....

노라줘~~~~ㅡ_ㅡ;;;;;

[등로]

하하하
노라죠~노라죠~(줄타기)

[주신검성]

노라줘~노라줘~노라줘~~~(줄타기2-_-;;;)

[獨守空房永遠無窮]

전 전단지 돌리다 걸렸을때 바로 핸드폰을 들고( 몇호라고?? 뭐 옆동이야 알았어)하면서 사라진 경험이 있죠...

[신독]

종로의 아주머니들 생각이 나네여.
여간해선 받지 않는데 종로에만 가면....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안받을 수 없는 절묘한 타이밍에,
너 딴 생각 말구 이거 받어 식의 손목을 한 번 툭 튕기는 절묘한
전단지 쑤시기 신공에 손이 절루 가여.....

일단 한 장 받으면 계속 받아야쥬.

쟤꺼는 받고 내꺼는 왜 안받냐는 무시무시한 눈길을 피할 수 없거든여...ㅠㅠ

글케 잠깐의 방심으로 한 묶음의 전단지를 품에 안곤
\'오늘도 당했구나....\'

하고 허탈하니 갑니다.

그러다 보면 또 한타스 받지요...ㅠㅠ

[천리향]

전.. 주는대로 다 받습니다..

집에 돌아올 때 쯤이면 소책자 분량 만큼 많아질 때도.. 있죠..

거절이란 것은 신중하게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한 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늘 당하나 봅니다. -_-;;;

[신독]

에그....강호인은 때로 독해야 하는디....ㅡㅡ;
허긴 내가 그런 말할 처지가 아니지....ㅠㅠ

[아자자]

전 전단지 받아서 애들 딱지접어 줍니다.
아주 좋아들 하죠..^^

[운동좀하자]

쥬신검성님, 알바 잘하시고 왔어염. ^^
토닥토닥~

[冥王]

ㅍ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