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섭섭 하군요. 이렇게 끝 날줄이야.
할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그리고 그 후의 몇년.
이동건이랑 한지혜에게 애가 둘이 딸렸군요. ㅡㅡㅋ
뭔가 허전한 기분, 뭘까요?
2부 추진설 까지 있던거 같던데 말이죠.
꼭 2부 나왔으면 합니다.
비록 애가 둘이나 딸렸지만,2부 만들기엔 더 충분한듯 말이죠.
아직 사랑 스토리도 남아있고요.(서종찬 검사,그리고 선하 누님?의 이야기가 ㅡㅡ;)
어쨌건 그동안의 우여곡절 속에서 낭랑 18세 잘봤습니다.
'이동건'님이랑 '한지혜'님, 더 좋은 연기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제 뭐 보지? 장금이를 보려니, 공중파 방송이 안되고 말이죠.
(현재 KBS만 되는군요. 드라마 넷에서 하긴 하는데, 방송 시간을 맞출 수가 없군요.)
아 고민거리도 많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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