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동양화의 세계

세월이여!....


철부지 시절은...
세월에 담보를 저당 잡힌채
억새풀이랑 같은 나열에

희석이 되어 있네요



세월이여!...


동심의 내 친구는 소달구지 였지만
지금은 내님이랑 보폭을 맞추며
질문과 답변으로 손짓하는
주름진 미소만 가득 하네요

                                                                

*질문 하나..........

전에 본 무협진데...남만(밀림)의 병사였는데...중원 어느단체 누가 찾아와서.

어디를 찾아 달라고 해서 이병사 가 지리를 잘알아서........그 위치(동굴로 기억남)를

찾았는데 배신 당하고...거기서 기연을 ............뭐 이런 내용이여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ㅠㅠ

[푸른이삭2]

저도 본 소설이네요. 단지 뛰어난 생존능력을 가진 군인이었던 사람이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무공의 고수로 성장해 간다는 줄거리가 들어있는....

[이곳]

천공무조백이 아닌가 합니다.
작가 분의 성함은 기억이 안납니다만도..
글의 제목이 와닿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공평하여 더함과 박함이 없다. 였던가요...
여하튼 아마 그럴껍니다.

[太武]

흠........혈기린 외전일수도......

남만의 병사였고.....지리도 잘알고.....혈기린을 찾으러 갔고.....
가다가 무슨 독장을 쓰는 애한테 배신도 당하고.....
기연을 얻어 혈기린이 되고.......흠....

아닌가요?? 쿨럭.... ㅡ,.ㅡ;;

[Sevensta..]

천공무조백이 맞을껍니다. 추룡기행을 쓰신 운중행님의 글이죠.

[[탈퇴계정]]

동양화의 세계는 역시 심오하군요. - -a

[군림동네]

천공무조백.............^^

낼 구하러 가야지....^^

[lullullu]

심오합니다. 갑자기 쌍피생각이 -ㅁ-

[永世第一尊]

컥~ 주화입마에;;;

[[埈夷]]

혈기린외전이라 생각했는데...
천공무조백이었던가요....^^;;
다시 뒤적거려봐야겠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