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담지기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불확실한 [펌]글은 옮기거나 함부로 유추해서 정치적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불확실한 유언비언성 글은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잘못하면 더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민주주의의 원론에 따라서 한나라당 민주당 지지파의 발언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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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 지지를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상초유의 말도 안 되는 이런 탄핵정국을 보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론 아무런 힘도 되지 못하는 제 자신에 대해 정말 화가납니다.
그래도 지금 당장 할 일은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그 동안 별 생각없이 받아보던 '스포츠 조선'이 생각나서 바로 끊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라서 여의도 집회에도 참석못하고 그냥 멍하니 TV만 보고 있군요.
혹시 부산에서의 탄핵반대 집회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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