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

더럽습니다.

국민의 뜻이, 국민의 의지가,

한순간 아무런 가치 없는 바람 한 줄기로 化했습니다.

후에,

역사에,

그들의 이름은,

국민의 의지를 더럽힌

후안무치한 이름으로 새겨질 것입니다.

분합니다.

국민의 뜻을 좇아, 그 어느 누구보다도 국민을 생각해야 할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짓밟았습니다.

이건 명백한 쿠데타입니다.

국회의원이란 이름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국민을 짓밟는 더러운 이름이 분명합니다.

하도 분통이 터져 한 마디 남깁니다.

[lullullu]

이미 그들은 서민의 대표가 아니라 더럽고 부패한 기생충들의 대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둔저]

한달 밥값만 몇백만원인 비싼 혈통의 강아지입니다~~~
아, 이 놈들.
평범하게 먹을 수는 없는거냐.
아무리 투견이라지만 한달 밥값이 너무 쎄잖아~~

? : 투견?

의사당에서 싸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