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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정 파탄의 위기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4.03.14 14:10
조회
314

요즘 한 동안 끊었던 과자에 다시 손이 간다.

자갈치 -> 감자깡 -> 양파깡 -> 바나나킥 에서 요즘은 쿠크다스...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루에 하나 이상을 먹는데...

문제는 이런 예정에 없던 지출을 계속 하다 보니 개인 재정이 위태해 졌다는 거다.

처음 나올때 이백원 삼백원 하던 것들이 어느새, 은근슬썩, 쥐도새도 모르게, 야금야금,

두루뭉실, 얍삽하게 올리더니 이제는 오백원 칠백원 천원 하고 있다. 덕분에 한참 좋아하던

포테토칩 종류는 1000원 씩이나 해 살 엄두를 못내고 있다. 흑흑 슬프다. ㅜㅜ

과자값을 인하하라 ~ 인하하라 ~

...공적질? s(^-^)z


Comment ' 4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4 14:14
    No. 1

    버스요금, 택시요금, 지하철요금 인하하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3.14 14:59
    No. 2

    대중교통요금을 인하하라~ 인스턴트식품류가격을 인하하라~ (...특히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강영철
    작성일
    04.03.14 15:25
    No. 3

    더 심각한 문제는 가격은 그대로인데 과자의 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3월1일 경향신문이 서울시내 주요 할인점을 대상으로 과자값을 조사한 결과 해태제과 맛동산의 경우 1999년 120g에 500원이던 것이 2000년에는 121g에 700원으로 올랐다. 용량을 1g 늘리면서 값은 40%나 인상한 것이다. 또 2003년부터는 값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110g으로 11g 줄여 사실상 값을 9% 이상 올렸다. 해태제과 에이스도 값은 500원으로 10년간 차이가 없지만 양은 2000년 111g에서 2001년 108g으로 준 데 이어 올들어선 100g으로 또 줄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98년 38g에 150원이던 것이 올 1월 현재는 35g에 200원으로, 용량은 3g 줄었지만 값은 50원 올려 전체적으로 40% 가량 상승했다. 또 오리온 오징어땅콩(2,000원짜리 기준)도 99년 280g에서 올해는 240g으로 40g이나 줄었다.

    크라운제과의 딸기산도도 마찬가지다. 2002년 232g에 1,800원하던 것이 올 1월 현재는 238g에 2,100원으로 올랐다. 농심 새우깡은 2001년 90g에 400원에서 500원으로 100원 올린 뒤 추가 인상은 없었다.

    <출처 : 경향신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3.14 18:58
    No. 4

    과자..비싸지기만 비싸질뿐..가격은 더 비싸지고..ㅡㅡ어차피 잘 안먹지만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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