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광화문에 모인 것들은 죄다 노사모나 한총련, 노조, 실업자가 아니면 밑바닥에서 설설 기고 있는 것들이다.
개혁만 입에 물고 나불거리는 것들은 자기 능력은 개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사회에 불만만 많은 것들이다.
어짜피 정치인들 그 밥에 그 나물인데, 한나라당이 그래도 경제를 회생, 발전시키고, 그럴만한 인재도 많고, 사회도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는 정당이다.
괜히 정치같은 것에 신경쓰지 말고, 밥벌이 잘 할 궁리나 해라. 자기 할 일만 잘 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살아갈 수 있다. >>
지금까지가... 우리나라의 정상적인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의 생각중에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생각을 머리속에 주입시킨 군사정권의 망령과 그것을 추종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 증오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만큼은 정말 지탄받아야 마땅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어르신들의 저런 사고와 행동보다 젊은이들의 그것이 훨씬 더 비겁하고 몰지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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