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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작성
04.03.20 14:56
조회
714

  

"긴급! 광화문에 속히 집결해달라"

경찰, 약속과 달리 무대설치 방해중

[현장 - 광화문 100만인대회] 무대장비 운반차량 강제견인

                                         오마이뉴스(news) __________

다른분들도 좀 옮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명주잠자리
    작성일
    04.03.20 15:11
    No. 1

    정말이지 아쉽죠..
    예전 월드컵때, 효순이 미선이때.. 그리고 이번일..
    그래도 지방에서도 할것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3.20 15:31
    No. 2

    주 /
    그건 미확인 보도입니다. <a href=http://www.radio21.co.kr/ target=_blank>http://www.radio21.co.kr/</a> 에서는 교통통제는 안해주고 있지만 무대장비 운반차량 강제견인 그런 일은 없다고 나옵니다. 아직은 썰에 불과한 일이니 너무 흥분해서 확인없이 사방에 퍼나를 일은 아닌듯 합니다.
    특정 언론 또는 대중매체의 말을 모두 믿지는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3.20 15:43
    No. 3

    엇? 실제상황 아닙니까?
    한겨레 신문 속보에 나왔었는데...오후 2시 50분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20 15:52
    No. 4

    오늘(20일) 오후 6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위한 100만인 대회'를 앞두고 경찰이 당초 행사 협조 약속을 했던 것과는 달리 동화면세점 앞 무대설치를 막고 있어 시민단체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20일 "낮 1시부터 경찰 측이 교통 부분통제 무대 및 장비설치 협조 약속했다"면서 "그런데 입장이 돌변해 무대장비를 실은 차량 20여대를 다른 장소로 견인해 간 뒤 차량 키까지 압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후 2시 현재 동화면세점 앞의 앰프 등 무대설치 장비를 에워싸고 있다. 30여 명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경찰의 느닷없는 병력투입에 별 다른 대처를 하지 못한 채 자원봉사자와 네티즌의 집결을 호소하고 있다.

    박석운(전국민중연대 집행위원장)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20일 "경찰이 11시 50분께 무대설치를 위해 세워 둔 20여 대의 차량을 빼달라고 해 협조를 했다"면서 "그런데 차량의 키마저 뽑아갔다"고 말했다.

    박 공동집행위원장은 또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무대를 설치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동아일보와 동화면세점 앞에 무대를 설치키로 했다"며 "그런데 오늘 아침 경찰이 갑자기 이동식 무대를 설치해달라고 통보해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경찰의 갑작스런 태도변화를 비판했다.

    박 공동집행위원장은 특히 "오늘 행사의 컨셉은 탄핵가결 국회의원 193명의 권력을 대체할 시민 193명이 무대에 올라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경찰의 병력투입으로 무대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자와 네티즌의 신속한 집결이 요청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종로서 단위가 아니라 윗 선의 지시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경찰청 관계자는 "무대차량과 자재차량을 차단했다는 상황이 들어왔지만 그 이상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게 거짓이라면 대단한 상상력이며 그기자에게 탄핵을..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3월토끼
    작성일
    04.03.20 15:59
    No. 5

    뭐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 말은 아직까지는 확인된 일도 하다못해 소식에 있어 통일된 경향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불확실한 이유로 미리 화를 낼 필요는 없지요.
    인터넷이라는게 이게 익명성에다가 무한자기복제성이 있어서 모두 믿을 수는 없습니다. 여고괴담 비슷한 알바괴담처럼...(일썰에는 현장에서 과격쪽으로 몰고가려는 고급알바의 투입이라는 말도 있죠. ㅡㅡ;) 조금만 참으십시오. 그리고 확인하고나서 더욱 분노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20 16:03
    No. 6

    네.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제가 좀 성급함면도... 님의말 참고 하겟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임준후
    작성일
    04.03.20 16:39
    No. 7

    4시 지나면서 상황 안정되고 정상진행되고 있답니다. 경찰이 방해한 것은 아니고 교통통제문제로 집회 지휘부와 협상했던 것이랍니다. 염려안하셔도 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횡소천군
    작성일
    04.03.20 16:55
    No. 8

    흠...
    개인적으로 솔직히 가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아뭏든 이번집회는 별문제 없이 평화적으로 잘 끝났으면 합니다.
    집회에 참석하시는 우리 고무림 동도님들도 부디 다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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