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 ^^;;
사조영웅전 출간이후 김영사에서 마련했던 이벤트에서
당첨자 공지가 늦어지는 일은 있었더라도, 취소되었던 일은 없었답니다. ^^;;
'서비스'를 생명으로 내거는 삼성전자에서 a/s를 안해주는 일이 없듯이 말이죠.
(비유가 이상한건가요. 하핫;;)
사조영웅전은 출간즉시 전권을 사본터라 '사조영웅전 타기 이벤트'엔 참여한적
없지만, 사조영웅전을 주제로 하는 이벤트엔 모두 참여해봤습니다. ^^
덕분에 유재주의 열국지 13권도 얻게되었죠 ^^
(쌓인책이 많아 언제읽느냐가 걱정이지만 말입니다;; 독학으로 작가수업을
하고있다보니 읽을책만 6000페이지가 넘었는데, 오늘 또 택배가 와서
1만 페이지는 넘어야 할듯 합니다. 물론, 수능 언어영역 자습서를 포함한;;
여담이지만, (수시로 문예특기생으로 갈 생각이라서) 수능을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수능 언어영역 자습서는 큰 도움이 될듯 하군요. 이른바 문학 18종이라서
현대,고전,세계 문학을 통틀다 보니 문학적 성취가 상당히 높아질듯.. ^^;;
그나저나 오늘 배달온책중에 이태준의 '문장강화'에 먼저 손이가는 이유는
역시 작가체질이라는 말인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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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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