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

3.14점...

1학년 1학기..치고는 평타 정도 되겠죠?

사실 공부한시간보다 북 장구 친 시간이 더 많았고 시험 전날에도 사물놀이 연습하고 있었으니 애초에 기대는 안했습니다.

과나 동아리, 학생회행사있으면 다 참여했었고...

벼....변명 맞습니다.

A+하나 B+둘 C+둘...

저희학교는 C+부터 재수강  가능이라 어쩔수 없이 재수강하게생겼네요ㅠㅠ

자... 이제 여름방학인데,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요?

[플라워]

앞의 테크를 똑같이 반복하시다가 군대 가시면 됩니다 ^_^

[묘로링]

제 기억이라면 1학년 1학기랑 2학기를 합쳤을때 4.5가 나왔어요. ㅋㅋㅋㅋ

[맨닢]

C+ 뜨면 안습이죠. A+을 B+로 만드는 마법의 단어..

[푸리푸리롱]

여름에 생각해둔게
요트(이미 갔다왔구),
포토샵,
스페인어,
복싱(은 다이어트 목적이 더 강해요),
토익,
강신준교수 자본 강의(벌써 두번째긴 한데 신청을 못해서..내일 연락드려봐야겠네요)

위에 포토샵, 스페인어, 복싱은 학원 다닐거고... 토익은 그냥 독학..
자본강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흠...또 스펙으로서라기보단, 배워두면 학교생활 할때, 혹은 대외활동할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싶은 거, 혹은 배워두면 괜찮겠다 싶은거 있을까요?
겨울방학 때 프리미어를 좀 공부했었는데 이게 학기 중에 정말 도움많이 되더라구요. 이런거라던가...
풍물패나 요트처럼 남들이 쉽게 해보기 어려운 경험..? 이런것도 좋고..그냥 다양한 활동해보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선택을 못하겠네요@_@ 추천좀 해주세요~

[남궁남궁]

푸, 푸리푸리롱님 아이디 보니까 잃어버린 반쪽이 생각나네요
게리롱이라고.

[거거익선]

A+ 하나
A 하나
B+ 다섯
B 하나
C+ 하나
D+ 하나

D+ 맞고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