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사람이고
깨어나자마자 한 여성과 인연을 맺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조금 특이한 세계인데요
신체 부위에 숫자가 적혀있습니다(대부분 팔뚝이나 어깨, 가슴, 목)
특정 몬스터(거기서는 네메스라고 하지만)를 잡거나 숫자가 적힌 사람을 사냥하면 숫자가 늘죠
그리고 숫자가 100이 차면 요정(?)이 나와서
세가지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첫째는 재물. 보석이 나옵니다.
일종의 돈모으기죠. 화폐같은 경우에는 신이 특별히 지정한 곳에서는 살생이 금지되어서 사람을 죽일 수 없는데 거기서는 자유롭게 대부분 거래를 거쳐요.
둘째는 능력. 랜덤하게 특정 능력이 나오는데 정말 말 그대로 랜덤입니다. 무궁무진하죠
셋째는 능력강화.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강화될 능력에 따라 더 높은 숫자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뭐 이러한 얘기로 대강의 능력자물이긴한데
신이 만든 세계이기도 합니다.
(몬스터를 잡는 능력자도 있지만 그런 능력자를 잡아 자신의 부나 능력을 축적시키는 킬러도 있죠.)
근데 최근 몬스터 중에 특정 몬스터가 번신욕도 강하고 식성도 강하며 아무튼 세계를 멸망 시킬 수도 있어서 그 몬스터들을 퇴치하기도하고 뭐..등등의 이야긴데
좀많이 식상하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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