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고 낮 늦게까지 잠자다가 일어나니 한적한게 좋더군요.. ㅎㅎㅎ
요즘 너무 힘들어영 ㅠㅠ ..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만화방에 갔습니다.
고딩되고나서 무협에 심취해서.. 만화는 스토리가 없어~ 하공 건방진 생각에
안보게 되더군용.. 쭉 돌아보다가.. 임재원님의 짱이 있더군용.. 몇권을 봤는지
희미하게 생각이 나다가 결국 20권부터 주루룩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학원무협(?) 씨리즈중에 이만한 만화가 없는거
같다는.. 이놈의 현상태는 여전히 고2의 풋풋한 모습이더군요..
나능 사회인이 되었는뎅.. 생각해보면 저 초딩때인가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한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보니 새롭더군요. 현상턱(^^), 전국도.. 정말 잼나는
캐릭터들이죠. 그럼 즐거운 휴일 마저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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