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마카오에서 열린 대결장면입니다.
이소룡과도 대련을 했다는 백학권의 달인 진극부와 태극권의 달인인 오공의 대결입니다. 영상으로 남아있는 최고고수들의 대결장면이니 눈여겨 보시면 반드시 후회하실겁니다.... (무슨소린지...^-^;)
정말 고수들 맞나요?
동네 아저씨들 술먹고 싸우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무협소설은 진정 판타지였단 말입니까? ㅠ_ㅠ
대략, 낭패한 심정이라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54년 마카오에서 열린 대결장면입니다.
이소룡과도 대련을 했다는 백학권의 달인 진극부와 태극권의 달인인 오공의 대결입니다. 영상으로 남아있는 최고고수들의 대결장면이니 눈여겨 보시면 반드시 후회하실겁니다.... (무슨소린지...^-^;)
정말 고수들 맞나요?
동네 아저씨들 술먹고 싸우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무협소설은 진정 판타지였단 말입니까? ㅠ_ㅠ
대략, 낭패한 심정이라는..
1. 상대의 얼굴 앞에 손을 쭉 내밀고 있는 건 시야를 방해하는 동작이며 거리를 재는 동작입니다. 또는 상대의 정면 공격을 흘리거나 튕겨내기도 합니다.
2. 권투와 달리 팔을 쭉 편채 반원을 그려 타격하는 것도 중국 무술에서만 볼 수 있는 동작의 일부. 거리를 맞춰 주먹이 정확히 타격되지 못하면 팔꿈치 부근이 상하는 난이도의 기술입니다.
3. 옆으로 비스듬히 서서 상대를 두고 도는 것은 타격점의 최소화와 회피및 반격의 용이성을 위해서입니다.
4. 간간히 보이는 연타는 일종의 초식인것 같습니다. 몸을 돌리면서 치는 백너클이 무의식적으로 연타중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수련이 있었던 듯 합니다.
5. 발차기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발을 드는 순간 어떠한 종류의 힘이 가해지더라도 중심을 잃게 됩니다. 주먹을 크게 헛손질 했을때 보다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6. 잡기류나 던지기는 중국무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7. 자파류의 비기는 함부로 남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8. 영화는 구랍니다.
9. 이소룡의 발차기는 약 450 kg 의 위력, 타이슨의 펀치가 1.2t 의 위력이라는 것이 비하면 부족해 보이지만, 태국에 가서도 버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인입니다.
어네스트도 태국가면 상당한 위치에 오르긴 하겠지만 정상을 차지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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